라이브 드로잉 자체는 홍보 겸해서 흔하게 퍼진 모델이지만 '뭐든지' 라는 이름 아래 소재가 다양하게 모이니 연습이 된다 + 아무리 그래도 라이브 방송 중에 진짜로 감당 안 되는 소재는 잘 안 온다.. 라는 듯?
자기가 아무리 상상력이 많다고 자부하더라도 결국은 자기가 가지고있는 가치관과 고정관념의 틀 안에서 나오는 한계가 있는데 타인은 나의 가치관과 고정관념에 얽메이지않기때문에 내가 하는 상상이나 구상과 전혀 다른 요소와 결과를 도출해냘 가능성이 많은거니까
진짜 감당 안 될 소재가 오면
'뭐든지' 타이틀 걸어둔 주인장보다
무리한 요구를 한 쪽이 까일 분위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