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은 어쩔 수 없.....긴 뭐가 어쩔 수 없어 이 알중자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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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한테 술 좀 작작 먹으라고 한소리 들어버린 남편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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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도 술 마실 사람이네
그래도 들고 나가서 마시는데에는 한계가 있으니까 집에서 무제한 퍼마시는거보단 좋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