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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에 주차장에 있는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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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생각으로 카지노를 들여온건지...
비싼차인가요???
저당잡고 돈빌료 썼을 듯
저기 저런차 많던데요....
근데 혹시나 사망했을 경우에는
이미 유가족들이 차량 수거하지 않았을려나요
전 그냥 돈빌려써서 차를 뺐겼나 싶었는데
우연히 도박치료 하는 사람들하고 같이 생활을 한동안 했었는데
약간 모순적이더라구요...?
자기는 8000만원에 에쿠스를 타고 강원랜드를 처음 갔는데..
나올때는 에쿠스도 대포차가 되고
빚은 3000만원에 꼬라지는 이런꼴이 되었다고.....?
그러면서도?
같이 치료받는 분들 끼리?
저한테 수첩좀 찢어달래서
그걸로 카드그려서 몰래 카드하다가
걸려서 간호사한테 혼나구?
카드 그릴수 있게 수첩 줬다고 저도 혼나구?
그렇게 치료 받으러 들어와서?
카드 그려서까지 하는분들이?
저한테는 도박 하지말라는게
좀 신기하기도 하고 그랬죠...
영원히 잭팟터트릴거라. 생각하는지, , ,
카지노가 당신한테 돈뺏길만한 그렇게 미련한곳인지. . . 한번 잭팟 터트리면 그걸로 중단할수
있을거라 생각하는지. . . . .
저는 재미삼아 10만원 들고 갔었는데요
소액존에서 천원씩 넣으면서 아무것도 모르니 버튼만 누르니 기계혼자 난리부르스를 떨면서 2만원 3만원 나오더라구요 이러다가 10만원 나오니까 옆에있던 아저씨가 째려봄... ㅎㄷㄷ
18만원 만들어서 나왔는데 기름값 톨비 빼니까 2만원이 남았으나....
일주일후 과속카메라에 찍혀서 3만2천원 과태료 납부하니 1만2천원 손해네요 ㅠㅠ 제한속도 100 이였다가 갑자기 80으로 줄어있는걸 발견을 못한죄....
잃어도 문제지만 따면 그거대로 문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