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소방에서 운용중인 미국산 소방차들

미국제 소방차들은 차대부터 소방차 전용목적으로 만들어집니다.
그래서인지 신뢰성이 뛰어난것 같아요.. 미국 현지에서도 보면 최소 10년이상은 충분히 현역으로 뜁니다.
진압대원석도 넓고 장비적재공간도 효율적입니다.
차체가 낮고 길고, 넓은게 또 특징이죠.
차량 크기에 비해 물탱크는 작습니다. 미국 소방차(engine)는 물을 싣고다니는 개념이 아니에요.
소화전이 2~3집 건너마다 하나씩 있습니다.
출동하면 소화전 연결부터하고 바로 물을 뽑아올려 소방차펌프에서 가압하여 진압하니까 물을 무겁게
싣고 다닐 필요가 없죠.
국내 소방차는. 일반 자동차회사 상용트럭을 사서.. 특장업체에서 하청에 여러 하청들(박스는 내가, 소방펌프는 니가, 경광등은 쟤가..)이 달라붙어 만들기 때문에... 운용하는 소방관 입장에서 높은 신뢰를 하기 어렵고.. 한 2~3년 소방차만들어 팔고 파산해서 흩어지고 또 관련업자들이 모여
다른 회사를 차리고 또 만들어 팔고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a/s문제때문에 고의파산을 한다는 카더라입니다)

맨아래 텐트?같은건 인체제독소같아보이네요 마치

저런건 아예 국가에서 대기업에게 직접 발주 해야하지 않나...
군장비 마냥 소방차는 중요한데

저도 포드 F 쓰리즈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