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통하는 외국인 노동자 800만명 유입 심지어 글도 같은 문자를 씀! 와 공장에 경고문 5개국어로 안적어도 돼! 와 애들이 프레스가 위험한거라는걸 말로만 설명해도 돼! 뭐.... 그렇습니다
같은말쓴다고 말잘듣는다는 생각하면 안되는데
어차피 조선족도 거의 같은 조건이잖아
"화장실 휴지통에 물티슈를 넣지 마세요"라는 경고문을 7개국어로 써야했던 입장에서는 말귀라도 알아먹어주면 다행임
월급 나오면 다 하더라 개성공단 잘 돌아갔잖아
조선족은 최저임금 이상 줘야하고 (한국인 노동자 미만으로 주면 한국인 노동자의 일자리를 파먹는거니까 절대 불가) 비자 보증인도 서야 하고 절차 꽤 복잡함
통일되면 북한주민도 최저임금 줘야되는 건 마찬가지임.. 특수법이 생기지 않는 이상.
국가에서 정해준 생산량만 채우던 애들이 과연 자본주의식 근무에 적응을 할까...?
심지어 지금은 출근명부만 쓰고 장사하러 나가버린다던데
같은말쓴다고 말잘듣는다는 생각하면 안되는데
"화장실 휴지통에 물티슈를 넣지 마세요"라는 경고문을 7개국어로 써야했던 입장에서는 말귀라도 알아먹어주면 다행임
어차피 조선족도 거의 같은 조건이잖아
조선족도 한국말은 알아듣잖아
조선족은 최저임금 이상 줘야하고 (한국인 노동자 미만으로 주면 한국인 노동자의 일자리를 파먹는거니까 절대 불가) 비자 보증인도 서야 하고 절차 꽤 복잡함
통일되면 북한주민도 최저임금 줘야되는 건 마찬가지임.. 특수법이 생기지 않는 이상.
외노자 하나 데리고 들어오는데 행정사 비용만 200 넘게 들어감. 그리고 그거 2년마다 갱신해야 되는것도 있고, 집이 해외인지라 튀면 추노도 못하고.... 하 시바 르완다 새끼 뽑는게 아니였는데
국가에서 정해준 생산량만 채우던 애들이 과연 자본주의식 근무에 적응을 할까...?
심지어 지금은 출근명부만 쓰고 장사하러 나가버린다던데
월급 나오면 다 하더라 개성공단 잘 돌아갔잖아
출근하면 월급준다
출급안하면 월급안준다
일잘하면 상여금
일못하면 잘림
단순하지만 효과적.
생각보다 자본주의에 적응 잘합니다...
안 하고서는 밥 못 먹으니까 그런 거지
어차피 흡수통일은 남북 둘다 애저녁에 포기를 했고
만약 통일이 된다고 하더라도 남한의 연합방식이든 북한의 연방방식이든 두개의 서로다른 정치적 존재가 한동안 공존하게 될테니까
통일되자마자 북한 노동자가 남한에 밀려올 일은 없지 않음?
개성공단같이 북한에 공장을 짓겠지
이런저런 마찰 지나도 남조선 소주 밍밍하단 소리 나오면 뭐라고 해줘야 하나...
캡틴큐 먹여야지
옛날 어르신들 이야기 들어보면 농땡이 너무 피워서 도저히 같이 일못하겠다고 하더데
요새는 저쪽도 자본주의 맛 펴지고 있다고 하니 다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