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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쟁당시 가족을 살린 아버지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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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정찰병은 어느쪽이었던거
모르지 저분이 더 말해 줬으면 모르겠는데 저때는 북한군이든 국군이든간에 그러는게 일상화라;;
6.25에 이분 이야기를 빼 놓을 수 없지.
자 이승만 이야기를 해볼까? 서울시민들 놔두고 토낀거며 한강교는 이승만이 폭파 한거 아닌가? 거기다 북한군에게 밥해줬다고 시민들 학살..
보도연맹 사건으로 또 시민 학살..
역시 암살왕 이승만 구라왕 이승만 양민학살왕 이승만.. 이 놈도 탕수육을 먹었어야 했는디..
쌀준다니깐 서명했다가 6.25때 빨갱이로 몰려서 살해당하신분들도 있고
1.4 후퇴전에는 서울에서 피난 안갔던 분들 중에는 북괴놈들이 하라는대로 하시던 분들도 계셨고
근데 저게 운없으면 한국군의 경우 그냥 보내줄수도 있지만
북한군은 회색분자라고 쏨...
개네들 입장에선 진짜 3초안에 장군님 소리 튀어나와야 진골 빨갱이로 볼거에요...그게 아니면 빨갱이 덜됬다고 그냥 쏘는거죠....
지혜가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
하지만 난 루리웹을 한다 ㅠ
그래서 정찰병은 어느쪽이었던거
어느쪽이었어도 살았으니까 저기에 있겠지
모르지 저분이 더 말해 줬으면 모르겠는데 저때는 북한군이든 국군이든간에 그러는게 일상화라;;
진짜 알 수 없음 북한군이든 국군이든 걍 죽이던 시절이니까
그렇죠... 일단 전쟁나면 저런건 일상인지라, 결국 선빵치고, 같은 동족에게 학살을 시작한 김일성이 제일 개xx, 심지어 소련,중공까지도 반대했던 전쟁이니, 강대국의 이해관계 어쩌고 핑계댈 거리조차 없음. 저놈이 일으킨 전쟁때매, 그전까지는 그냥 갈라선 형제 정도였던 남북 관계가 철천지 원수가 되서 가족이나 주변사람중 하나라도 죽은자가 있으면 빨갱이 드립에 쉽게 넘어갈수밖에 없다는걸 이해해야함... 그걸 이용해서 독재자까지 이득보고, 그것뿐이던가? 뭔 나비효과가 이리도 많은지... 미국이 동북아 멀티기지로 키우려던 일본은 전쟁한번 잘못걸었다가 미국에게서 완전히 팽당하고, 더이상 국가로서의 형태로 존재가 어렵게끔 하던 중인데, 한국전 덕분에 다급해진 미국이 일본을 다시 받아들이고, 엄청난 지원을 재개해서 전세계 2위 경제대국까지 만들어주었으니... 하..
이승만 입니다 : 내려가던 북괴군한테 죽음.
김정일 입니다 : 올라가던 국군과 시민들한테 죽음.
자신이 살기위해 북한군 밥지어줬다가 빨갱이로 몰려서 총살됨.
꺠알 같이 나오는 런승만 이야기
쌀준다니깐 서명했다가 6.25때 빨갱이로 몰려서 살해당하신분들도 있고
1.4 후퇴전에는 서울에서 피난 안갔던 분들 중에는 북괴놈들이 하라는대로 하시던 분들도 계셨고
태극기 휘날리며에 나온 그거?
북괴놈들이 남자들 끌고 갈려고 집 수색하는데 할아버지는 안끌려갈려고 다락방 천장에 붙어 계셨다고 하시고
보도연맹도 있고
북괴애들이 인천상륙작전 전까지는 대부분 점령해서 쌀준다고 회유하기도 했데
물론 집안에 걍 들어와서 밥내놔라 하면서 깽판치는 놈들도 있어서 밥 해주셨다고 하시더라..
태극기휘날리며 봐서 알겠지만 보도연맹학살사건 있음. 그냥 굶어죽겠는데 공짜로 쌀한주먹 준다고 보도연맹가입 싸인했다가 빨갱이로 몰려서 돌맞아죽거나 총살됨. 보도연맹 가입자 많이 받아오게 실적제로 해서 이승만이개객끼
임기응변 만렙;;;;
6.25에 이분 이야기를 빼 놓을 수 없지.
자 이승만 이야기를 해볼까? 서울시민들 놔두고 토낀거며 한강교는 이승만이 폭파 한거 아닌가? 거기다 북한군에게 밥해줬다고 시민들 학살..
보도연맹 사건으로 또 시민 학살..
역시 암살왕 이승만 구라왕 이승만 양민학살왕 이승만.. 이 놈도 탕수육을 먹었어야 했는디..
저기 까는곳 잘못찾아오셨어요
여기 말고 다른데 가서 까요
탈북민 일화에서 왜 폭파빌런 이야기가
이승만과 박정희는 언제나 어디서나 까도 됨.
똥싸다가도 까도되고 밥먹다가도 까도되고 자기전에, 일어나서, 출근할때 퇴근할때 회식자리에서, 소개팅 자리에서, 종교행사때, 운동할때, 딸칠때 등등 아무때나 까도 상관없음.
일베놈들이랑 다를게 하등없는 논린데
한 동네가 몇번이고 진영을 옮기게 된 이야기도 있고... 아. 이건 말하기 좀 그런가. 외할머니께서이야기 하기론 . 북한군이 친절하고 좋았다시더라. 미군이나 한국군오면 여자아이들 잡아가고 식량가져간다고 숨겼다네. 내 생각엔 먼저 점령한 북한군 프로파간다아니었을까.
맞아 우리 할머니도 숨어있다가 북한군이 발견하고 괜찮다고 나오시라고 해서 나오셨음.. 사실 애초에 징병된 양민들은 사상하고 일체 상관도 없었으니
근데 저게 운없으면 한국군의 경우 그냥 보내줄수도 있지만
북한군은 회색분자라고 쏨...
개네들 입장에선 진짜 3초안에 장군님 소리 튀어나와야 진골 빨갱이로 볼거에요...그게 아니면 빨갱이 덜됬다고 그냥 쏘는거죠....
저 당시는 그 정도까지 우상화 안되었을 걸요.. 권력을 혼자 독점하던 시절도 아니었고.. 전쟁끝나고 반대파 와장창 숙청하면서 지금처럼 된거임..
소설 태백산맥 한번 읽어보시는 것도 괜찮을듯 하네요. 소설이지만 거기 보면 당시 국군, 미군, 북한군에 대한 편견이 달리 보일수도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