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강릉 무면허 여고생의 차량과 부딪혀 사망한 20대 가장 사건.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사고 원인과 뒷이야기를 취재함.
사고 직후, 운전자는 119에 신고를 한게 아니라
자신의 남자친구에게 먼저 전화함.
그나마 신고를 한 것도 지나가던 여성이 함.
구조대원의 말에 의하면 1초가 급했던 상황.
하지만 병원으로 이송 중 이미 심정지가 와 오토바이 운전자는 안타깝게 사망.
운전자는 백번 그렇다 치고
가해차량의 동승자였던 친구들 3명은 뭘 하고 있었냐?
사고 직후 CCTV
가해차량의 동승자(운전자의 친구)
사람이 누워 죽어가고 있는데 저러고 있음.
희생자를 등지고 가는 저 발걸음은 어떻게 설명함?
짤에 없지만 저렇게 방치하다
갈비뼈가 모두 부러진 상태의 피해자에게 심폐소생술을 함.
피해자는 갈비뼈가 모두 부러진 상태임.
요즘 흔한 가해자의 피해자 코스프레 근황
죄송하다던 가해자
저도 이거봤는데요.
하나부터 열까지 시X년이 잘못했더라구요.
바로 119신고 안하고 저렇게 어슬렁거리면서 피해자 보고가고 남친한테 전화하고 하는거 보면서 진짜 죽이고 싶었네요.
요즘애들 진짜 삼청교육대 보내야될듯.
오토바이가 과속이 아니었군요
그런데도 사고 났다는건 진짜 오토바이가 오는지도 몰랐다는 수준이거나 그걸 안봤다는 수준이네요
전체적인 정황으로 봤을 때 황색 점멸 뜻도 몰랐을거라 봅니다
그냥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 시키는게 답이라고 본다
운전자 사형, 동승자들 최소 5년형... 이면 좋겠네
면허도 없는 애들이 황색 점멸이 뭔지
직진 우선인지 알리가 있나요
애도 문제지만 뒷수습 저따구로 하는 부모부터 잘못됨
꼭 실형 나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