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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에 관한 테스트
우선 DR테스트에 관한 근거는 이 그래프로 시작을 합니다. 캐논 오막삼과 소니의 A7M2의 DR의 차이는 약2ev
그래프 기준으로 오막삼은 ISO 160에서 9.25로 가장 좋은 수치를 보이며 소니의 A7M2는 ISO 100에서 11.5정도의 수치를 나타냄니다. DxoMark 의 결과를 보아도 약 2ev의 수치를 나타냄니다
또한 오막삼에서 ISO 160일때 9.25, ISO 500일때 8.25, ISO 2000일때 7.2정도로 약 2ev의 차이가 남니다
약 2ev의 차이가 나기 때문에 상대적인 실험으로 적합하다고 판단을 하였습니다.
ISO 160 노출보정 +3으로 촬영후 ACR에서 -3ev
ISO 500 노출보정 +3으로 촬영후 ACR에서 -3ev
ISO 2000 노출보정 +3으로 촬영후 ACR에서 -3ev
+3 노출오버로 명부의 정보는 많이 날아간 상태로 세가지 모두 명부를 완전하게 살리기는 어려웠습니다.
태양은 프레임 밖의 우측에 있었으며, 상대적으로 프레임의 왼쪽의 하늘은 어느정도 살아난걸 확인할수 있지만
각 감도별 즉 DR의 차이로 유의미한 결과를 얻지는 못하였습니다.
ISO 160 노출보정 -3으로 촬영후 ACR에서 +3ev
ISO 500 노출보정 -3으로 촬영후 ACR에서 +3ev
ISO 2000 노출보정 -3으로 촬영후 ACR에서 +3ev
-3 노출언더로 찍은 상태이기 때문에 명부인 하늘은 충분하게 살린것을 확인할수 있으며, 암부도 정보는 대부분 가지고 있다고 보여짐니다. 다만 여러 테스트들의 결과들에서도 나타나듯이 암부의 노이즈는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걸 확인할수 있습니다. 애시당초 감도가 높았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라고 판단은 되었지만 생각보다 차이는 크다는걸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1 노출보정으로 촬영후 명부는 -2ev, 암부는 +1, 화벨 조금 건드림
결론적으로 한장의 사진으로 최상의 결과물을 내는 것은 명부가 날아가지 않는 한도에서 적정노출로 찍고 보정하는것이 최선
그러나 항상 적정노출로 찍는것이 어렵기 때문에 차선책으로는 조금 언더로 촬영후에 보정으로 살리는것
많은 분들이 당연히 하시는 말씀대로 얻은 결론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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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감사합니다 ^^
실험하느라 수고는 하셨는데 지금 실험은 "노출관용도"에 대한 실험이지 "DR에 대한 실험이 아니네요.
DR은 Range. 즉 범위내로 들어오느냐 안들어오느냐의 문제로.
첫번째 사진의 코멘트에 힌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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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노출오버로 명부의 정보는 많이 날아간 상태로 세가지 모두 명부를 완전하게 살리기는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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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DR에 대한 리뷰를 하고 싶었다면,
그리고 0, 1, 2,3 스탑 정도 차이로 촬영후에 정보가 날라간 명부의 영역을 비교해보는게 더 좋았을듯합니다.
지난번 테스트때 자림님처럼 말씀해주신 분이 계셔서요. -3,-2, -1, 0, +1, +2, +3 로 촬영후에 비교해 봤습니다. 육안으로는 큰 차이를 확인하기가 어려웠습니다. 100% 크롭을 해서 봐도 이게 DR의 차이구나라고 할만큼의 차이 찾기 쉽지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