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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중학교 가더니 애기 얼굴이 완전히 없어졌네요...

소녀에서 변신중인듯....ㅎㅎ
강아지가 피부가 안좋아 매달 병원에 가는데 딸이 데리고 갑니다.
어제 병원 갔더니 간호사가 항상 오던 학생이 안오고 언니가 오셨네요...하더랍니다.
저 언니 없는데요...하니까
어머....니가 걔였니? 하고 놀라더래요..
키도 쭉쭉 크고 입술에 뭐도 처바르고 그러니까 못알아본듯..

댓글
  • 유진이아빠™ 2017/09/24 11:27

    이미 초5에서 그렇게 됬네요.
    키가 거의 160가까워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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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메라게시판 2017/09/24 11:27

    처바르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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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포르~ 2017/09/24 11:27

    요즘 애들 시뻘건 립스틱이 유행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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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G-K 2017/09/24 11:27

    닉과 일치하는 과정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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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01/01 09:00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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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동식디스크 2017/09/24 11:28

    자기자식인데요.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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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융아 2017/09/24 11:27

    여자는 초6이 성장기 끝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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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raya 2017/09/24 11:27

    내가 왜 걔 야 사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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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orano 2017/09/24 11:30

    멍멍! ㅎ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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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랑운객 2017/09/24 11:27

    이제 슬슬 말 안듣는 시기가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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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D. 2017/09/24 11:27

    중고딩들 화장 정말 많이 함...
    학교에서 두발 자유된 것처럼 화장도 자유롭게 놔두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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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팅만장타 2017/09/24 11:29

    저도 중학생 딸이 있는데, 화장을 너무 진하게 해서 눈에 많이 거슬립니다. 그런데 요새 전부 그게 보통이라고 하니 속으로 참고 아무 말도 안히고 있어요. 화장 안한게 더 이쁜데 ... 이해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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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ustics 2017/09/24 11:30

    말려도 어차피 하는 화장.. 차라리 좋은 제품으로 사주세요.
    않그럼 피부 망가지고 나중에 관리 비용이 더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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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려몽연합군 2017/09/24 11:30

    그러게여,, 화장은 왜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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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르르꿍 2017/09/24 11:31

    ㅋㅋㅋㅋㅋㅋㅋ요즘 화장안하면 찐따로 왕따당할지도 몰라요 ㄷㄷㄷ 그게 더 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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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상(回想) 2017/09/24 11:33

    저 피부안좋으면 양배추 주스 먹여보세요
    정말 정말 피부에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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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난a 2017/09/24 11:36

    ㅋㅋㅋ 입술에 뭐 처발라서 화가 많이 나신 아버님 ㅎㅎㅎ
    화 푸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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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수수겨털차 2017/09/24 11:52

    니가 걔였니?
    아뇨 전 사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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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료필터 2017/09/24 11:52

    아버님
    그동안 옥체만강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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