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고든램지화 되어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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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도 이 프로 운영하면서 점점 스트레스 받나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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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날강도 같은 사람들이 많아보이더만
뭔가 좀 제대로 하기보다는 그냥 운빨을 기대하는 사람들
가르치는 일 잠깐 해 봤는데, 학생이 대충대충이면 자괴감도 들고 꽤 열 받음.
이 튀김은 너무 덜익어서 겉에 묻은 기름을 긁어내서 계란 후라이도 할 수 있겠다!
언제 삐~ 처리 나올지 기대중
곧인거같다
이 튀김은 너무 덜익어서 겉에 묻은 기름을 긁어내서 계란 후라이도 할 수 있겠다!
이 튀김은 너무 설익어서 고구마 샐러드로 내도 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튀김을 땅에 묻으면 다음 분기에는 고구마를 수확할수 있겠다!
가르치는 일 잠깐 해 봤는데, 학생이 대충대충이면 자괴감도 들고 꽤 열 받음.
괜찮음 아직 가르치기전임
ㅇㄱㄹㅇ 특히 직장에서 일가르쳐줄때
ㅅㅂ 지 밥줄이 걸려있고 지가 알려달라고해서 알려주면
중간과정 시마이하고 그냥 핵심포인트만 딱딱 듣고 하고싶어하는 놈
존시나 듣기 귀찮은게 얼굴에 다 보이는 놈
다 알겠다고 했으면서 기본적인 부분부터 다 틀려서 망치는 놈
진짜 꼴베기 싫음.
동감한다. 중고등학생 시험 공부도 아니고, 직장 업무나 취업 준비하는 놈들 가르쳤는데도 게으른 연놈들은 게으르더라. 무슨 배짱인지 모르겠음.
근데 첨에 일해보면 머릿속에 하나도안들어옴 그래서 절대실수하면 안되는거부터 가르침
모르겠다고 하면 털꺼잔아 사수야!
흐규
아..아니 오또케 아라찌...;;;
신입때 니 사수도 그 생각했을거야.ㅋㅋㅋ
모르고 알려줄 떄 한 번 털리는 게 낫지 모르고 털리고 또 모르고 털리고 이러고 반복하는 거 좋아하면 마조지
지야 이젠 파악하고잇으니까 할수잇는말이지 그 자리에서 다 알려준다고 한번에 어떻게 이해한다는건지. 당연히 직접해봐야 자기가 진짜 아는지 모르는지 알거아냐 ㅋㅋㅋ ㄹㅇ 꼰대발언 오지네 ㅋㅋㅋ
한번 해서 알거라고 생각하는 마인드를 빼야 나중에 꼰대소리 안들을듯?
난 후임가르칠때 한번 풀세트로 알려주고 부분부분 모를때마다 어디부분이 모르겠다 라고 물어보라고 이야기 하는데..
모르는걸 물어보는건 얼마든지 물어도 괜찮다고 말하는 대신 알려줬는데서 틀린 결과물이 나오면 박살난다고 가르침..
그렇게 가르쳐놨더니 걔는 다른팀가서도 잘하더라..
언제 삐~ 처리 나올지 기대중
곧인거같다
언제 한 번 거하게 쌍욕 하셨으면 좋겠을 정도로
신청자들 개판이야.
날강도 같은 사람들이 많아보이더만
뭔가 좀 제대로 하기보다는 그냥 운빨을 기대하는 사람들
그런 놈들 키친 나이트메어에서도 많이 보였는데 어딜가나 다 똑같은듯
키친 나이트메어랑 비교하긴 아직 아닌가 거긴 고든 램지가 다 챙겨줘도 안면 몰수하고 씹는 놈들 많지 않나 여긴 그래도 챙겨주면 받는 사람들 위주라... 아직까진
이 컵밥은 너무 형편없어서 돼지들도 먹다가 토하겠다
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이번꺼 찾아 봐야겠다 졸잼일꺼같네
이게 문제가 사람들이 그냥 돈으로만 보고 창업해서 그럼 본인이 요리를 할거같으면 진짜 많이 먹어보고 연구해보고 직접 만든 요리로 주위 사람들한테 먹여서 테스트도 해보고 많은 과정을 거쳐서 해야하는데 그냥 대충 한번 먹어본거가지고 '아 이건 100프로 돈벌린다' 하는 사고방식으로 뛰어드니까 저모양 저꼴임 가장 좋은 예로 바로 저번 푸드트럭 대만감자 사장이 있음
백종원은 음식덕후고 진짜 음식 만드는걸 사랑하는 사람이라 그렇지.덕후입장에서 보면 진짜 자기 멘탈 갈아먹으며 하는 거임
ㅅㅂ
음식 만들면 자기가 먹어보지 않나?
아니면 다들 혀가 이상한건가
한국의 고든 램지가 되겠군..
이번편 보니까 대만감자는 애교더만 ㅋㅋㅋㅋㅋ
대만감자 재평가행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대만감자는 바뀌어 볼려구함...전편에 꼬닐스 스웨덴 핫도그인가? 그인간은 정말...ㅡㅡ###
마지막편 보니까 완전히 딴 사람이더만
대만감자는 사람이 못됐다기보다는 그냥 눈치가 조금 부족한거같음
약간 띨띨하다 해야하나... 그래도 하려는 의지는 있었고 배종원이 솔루션해준대로 열심히 바꿨으니
자꾸 맛없는거 먹이는데 안빡치겠음?
일단 사직에 가봤는데 분명 촬영후일텐데도 사람은 많은데 돈값못하는 음식 많더라.
일단 새우칠리 컵밥만 봐도
그 시큼한 느낌의 칠리소스를 밥위에 새우랑 얹어서 주는거 같은데
그게 그냥 중식당에서 나오는 칠리새우처럼 새우를 튀겨서
칠리소스랑 달달볶아서 단품으로 따로 먹으면 맛있을지 몰라도
밥위에 얹어서 주면 밥이 소스를 먹고 간이 베어서 엄청 느끼할텐데
그걸 눈앞에서 실현시키네.
그렇다고 깍뚜기 같은 겉들이도 없는거보면 노답이다.
보니까 새우도 전분가루로 안튀기고 깐새우 상태에서 그냥 얹은거 같은데 더 맛없제..
'천하일미 돈부리'라는 만화에서도 같은 맥락의 이야기가 나왔었음.
칠리새우는 밥과 어울리지 않아!
녹말로 낸 끈적한 소스,그것도 매콤달콤한 소스인데 밥에 얹어 먹으면 우동을 밥에 얹어먹는 느낌일 거야!
라는 맥락으로 나왔음.
그냥 만들어보기 전에 아이디어만 생각해봐도
칠리새우+밥은 별 좋지 않은 조합인 걸 알 텐데..
인디카 쌀같이 볶음밥에 쓰는 찰기가 적은 쌀로 하면 어떨까요
쌀 종류가 문제가 아니라 쌀을바꿔도 크게 변할건 없을거에요
쌀을 찌는 게 아니라 기름에 튀기듯 해서 새콤달콤바삭한 간식 겸 식사 개념으로 접근하는 게 더 나을듯 싶음. 밥을 빼야지 원...
이거 고든렘지화 되면 졸라 재미있을 것 같다 ㅋㅋㅋㅋ
나오는 애들이 거의 홍보용으로 나오는 애들이 많으니..
빽든종지
3대천왕 할땐 좀 말을 많이 아끼는 분위기였는데
여기서는 할 말 딱딱해서 오히려 좋더라
오히려 3대천왕 때 못 하고 꾹꾹 참았던 말들 여기서 폭발한 듯
고든 램지도 저런 식당 프로그램 하다가
맨날 먹고 토하고, 스트레스 받고 그래서 그 프로그램 때려치지 않았나?
키친나이트메어
위궤양걸려서 관둠
위장약 달고다니는거 힘들다면서 쉰다고 했어.
소화불량은 기본에, 식중독도 한두번이 아니래.
스트레스, 식중독으로 고생함. 심지어 한 에피소드에서는 손님이 상한 랍스터 요리 먹고 암모니아 중독증상으로 구급차오고 그대로 가게 영업 중단시켰음. 그런 수준의 식당이 대부분이라 속 다버렸음
진짜 악몽이였네
컵밥은 어지간하면 일반인들도 실패하기 힘든 음식인데 대체 얼마나 못 만들었길래...
좀 어설픈 애들이와야 그맛에 보는 거임 까면서
스테이크가 너무 맛없아서 풀 뜯고있는 소의 엉덩이를 씹어먹는 기분이다!
장사가 어려운 이유가
그저그런 실력이면 그저그런 돈이 벌리는게 아니라
적자나서 말아먹거든
요리의 요자도 모르는 내가 봐도 칠리새우 덮밥은 아, 저건 아닌데 란 생각이 들더군요
요즘 이 프로 유게에 많이 올라오네?? 재밌음?
본격 카운셀링 프로라서 할말 못할말 다 해주기 때문에 재미남. 사실 백종원 말빨때문에 보는거지.
재미는 모르겠지만 음식장사 고려중인 분들은 참고용으로 볼만합니다...
백종원아저씨 암 걸리시는건 아니겠지...ㅡㅡ;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먼저 저건 기존에 하던 사람들이 아니라
방송으로 지원해서 새로 시작하는 사람들 음식임... 첫개시일 음식..
답답하긴한데 했던 사람들도 아니고 참가자중에 24살도 있고
이래저래 처음인만큼 감안해줄부분은 있다고 봄
백종원도 장사시뮬돌려봐야 깨닫는다고 설득해서 인원데려다놓고 다수인원상대하는거 보여주며 끝났고...
사전 준비도 없이 음식 장사한다고 깝죽대는 병ㅅ들이 아직도 많구나 느낀다.
나중에 머리 하얗게 새는 거 아니냐
이 방송 보면서 고든 아저씨가 왜 욕을 입에 달고 사는지 이해가 감.
정말 기본이 안됐다고 느낀건 이번 편에서 부부..
어떻게 장사할 사람들이 잔돈 조차 준비를 안한건지.. 그냥 손님들이 알아서 계산할거라고 생각한건가?
이런 기본적인 부분 조차 준비없이 장사를 하겠다고 나선것부터가 아웃인듯..
개인적으로 장사를 했던 사람으로서 보기에 음식맛을 떠나서 저런 준비상태로 장사를 하려는거 자체가
망하려고 작정을 한것처럼 보이던데.
음식의 기본도 안된사람들이 뭔 푸드트럭한다고 진짜
빈자 백종원이 이렇게 원색적으로 비난하니까 개 재밌음 ㅋㅋㅋㅋㅋ
근데 저런 재료로 맛없다 할정도면 진짜 요리 몬하나보네
요즘 청년창업이니 하며 푸드트럭을 너무 밀어줬더니 어중이떠중이도 많이 꼬였나보네.
뒤에서 관망하고 품평하는건 너무 쉽지
좀 지켜봐라 대만감자처럼...
진짜 컵밥 맛없기 힘든데 어지간히도 맛대가리 없나봄....
이번편른 애초에 장사 아예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 데려다 놓고 하는거라서 저 사람글 비난하기엔 좀 그러하다. 이전처럼 장사 못하던 사람들이라면 몰라도
저정도면 그냥 아이디어만 내고 나머진 백종원이 만들어주겠지 하고 온 느낌인데????
그런대 보면 제작진도 알면서 보내는것같은대 백종원 암걸리게 하는게 컨셉인것같음.......
백종원의 트럭 나이트메어 ㅋㅋㅋㅋ
백종원도 이런 프로 몇년 찍다보면 고든 렘지처럼 될 듯 ㅋㅋㅋ
음식점을 하려면 우선 요리한 본인이 맛이 있어야하는건 기본이고 그걸 주변사람들에게 먹여보고 진심으로 맛있다는 평이 나와야 할수있는건데..
저기 나오는 저 사람들은 본인이 먹어도 맛없는걸 그냥 돈벌려고 팔고있는거 같더군요.
장사의 기본도 모르고 그냥 남들이 돈된다고 하니까 그냥 아무생각없이 쉽게 돈벌려고 들이댄거죠 뭐...
실제로 차오루한테 쓴소리좀했다고 악플달리니 환장
커리핫도그 1승
푸드트럭 망한지가 언제인대
그냥 헛바람 넣는 프로그램임
대만감자때 재미봐서
시청률과 이슈 만들려고 과하게 포장함
초보는 처음하는거라 멀해도 지적 받을수밖에 없음
이번 부산편 사람들은 생 초보라 진짜 몰라서 저러는거
저래도 끝날때면 칭찬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