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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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빵집에서 아기가 빵을 콕콕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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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네용ㅋㅋ 저도 아들데리고 빠X갔다가 아들이 고구마빵 콕 찌르는바람에 쟁반에 담았는데도 직원분이 째려보시던데ㅠㅠ
전 아빠가 빵 떨구고 그걸 고대로 매대쟁반위에 올려서 겁나 사과하고 그 쟁반위에 빵 다샀습니다..... 미워서 그거 얼려놓고 한동안 간식 그거 그대로 드림 ㅡㅡ 얼어있는채로 해동 없이 ㅡㅡ
저 분은 착하신 분 ㅎㅎㅎㅎ
저는 알바 할 때 어느 손님이 바게트빵 만지시길래 만진 빵은 사야 된다고 손님께 말하니까 잠깐 만진건데 왜 사야하냐고 엄청 화내던 분이 계셨져 그것도
많이..손님이 빵 앞에 만지지 말라고 문구 써놔라고 엄청 화냈는데 빵은 당연히 만지면 안되는게 상식아닌가여? ㅎㅎㅎㅎ
아기: 오늘은 이거 세개로 고르겠다.
아빠: 으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