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의 식단.jpg

후지모토 겐지라고 북한에서 김정일 전속요리사 한 사람이 밝힌 내용이라고 함.

하루는 전속요리사 후지모토 겐지가 연회에서 실수로 초밥에 설탕 10g을 적게 넣자 김정일만이 알아차렸다고 한다.

후지모토가 일본에서 개당 1500엔하는 찹쌀떡을 사오자 맛있다고 하더니 우리나라 요리사는 왜 이런걸 못만드냐고 했다.

후지모토가 자리를 비웠을때 다른 요리사들이 북한산 물고기로 초밥을 만들자 맛없다며 두번다시 가져오지 말라고 하였다.

김정일은 먹는 과일도 범상치 않다. 당도를 높이기 위해 설탕과 개고기를 비료로 줘서 수확한 과일들을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