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나히메에서 나온 퇴비 만들기처럼
똥오줌을 모아다 퇴비를 만들때
여러번 뒤집고 발효 숙성시키고하면
기생충도 죽고 냄새도 덜나지만
당연하지만 실제론 알고는 있어도
그렇게 잘지켜서 만들었으면
애초에 기생충이 그렇게 많을리 없으니
만들고 나서야 냄새가 좀 잡힌다는거지
한창 뒤집고 삭히고 숙성시킬땐 똥찌릉내가 하늘을 찔러서
이 과정을 칼같이 지키는 농민들은 소수였고
절대다수의 농민들은 똥오줌을 그냥 통으로 부어버리는게
훠얼씬 많았다고 기록에도 남았다.
농민들이라고 똥오줌 좋아하는건 옛날이라고 저얼대 아니기 때문에
인간의 본능이라 어쩔수없었다고한다.
오히려 사람똥 냄새가 더 독햇을걸임
이게 효과는 좋은데 그 과정의 노동력을 누가 하느냐가 핵심이라서
알아도 하기 귀찮다고 안하는게 더 많았다는게
축산종사가 교육 내용에 부숙 하는게 있는게 그게 별게 아닌 거름 뒤집어 섞어주는거임
일단 돼지농장은 왕겨 한차 불러다 섞어서 비벼놓지
우리집은 쏠라50 이라는 구닥다리 굴삭기 뿐이라 스키드로더 굴리는 농장이 부럽긴 하더라고...
외부 반출도 샘플 떠서 기준점 합격해야 반출가능
루리웹-9768295769
2024/06/22 19:42
오히려 사람똥 냄새가 더 독햇을걸임
루리웹-9768295769
2024/06/22 19:43
사람똥은 변소로 만드니 오히려 농축이 되는데
소똥 돼지똥은 상대적으로 개방된곳에서 주기적으로 똥을 빼다보니까 독성자체는 날아간 편이지
매마른대지의호롤롤랄지나
2024/06/22 19:43
노부나가의 셰프에서도 나온다
'우리는 그냥 똥을 뿌렸다. 여태 그래왔고.'
물론 주인공이 퇴비 만들어서 보급하니 효과 좋아서 씀ㅋㅋ
라이프쪽쪽기간트
2024/06/22 19:45
이게 효과는 좋은데 그 과정의 노동력을 누가 하느냐가 핵심이라서
알아도 하기 귀찮다고 안하는게 더 많았다는게
루리웹-7175657236
2024/06/22 19:49
퇴비 공장에서 발효열 땜에 불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옛날에도 그런 일이 있었을까?
루리웹-4392541033
2024/06/22 19:53
그것까지는 잘 모르지만 로마 공중 화장실이 가끔 폭팔했다는 기록이 있으니 비스무리한거 일어났을 지도?
Анастасия
2024/06/22 19:49
사실 저 문제는 현대에도 발생한다
이유는 좀 다르지만
오블락 파는호갱
2024/06/22 19:51
축산종사가 교육 내용에 부숙 하는게 있는게 그게 별게 아닌 거름 뒤집어 섞어주는거임
일단 돼지농장은 왕겨 한차 불러다 섞어서 비벼놓지
우리집은 쏠라50 이라는 구닥다리 굴삭기 뿐이라 스키드로더 굴리는 농장이 부럽긴 하더라고...
외부 반출도 샘플 떠서 기준점 합격해야 반출가능
GLaDOS__
2024/06/22 19:51
조상님... 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