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도 점점 줄고 다들 우울해 해서 나도 여기에 휘말릴까봐 탈퇴할까 싶었는데 오후쯤에 벌레들이 여기 먹을려고 노누체 허용으로 간보는거 보고 안되겠다 싶었음 거기에 진인환씨 사과문 보고 맘을 굳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