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든링/스포) 그림자의 땅 남쪽, 푸른 해안

푸른 해안에 도착함

먼저 오른쪽으로 가면 섬과 나무가 보임

중간중간 묘소의 그림자가 몹으로 나오는데

전투하면 순간이동하면서 싸우기때문에 꽤나 귀찮다

그리고 중간중간 쏘는 구속 마법을 조심하자

나무에 있는 템

나무가 있는 평원을 지나서 계곡으로 들어오면

아인들과 지렁이가 가득한 계곡이 나온다

계곡 입구에는 벨라트 감옥에서 만난 아인검사가 있으니 주의하자

계곡을 진행하면 두 갈래길이 나오는데

먼저 왼쪽으로 가면 길 옆에 작은 동굴이 있다

좀처럼 주지 않는 그림자 나무 파편을 얻을 수 있다

계속 왼쪽 길로 진행하면 아인들이 가득한 공터가 나오고

보스전을 할 수 있다

보스 어그로 끌리는 범위가 상당히 좁아서 잡몹들 먼저 처리해주고 싸우자

끽해봐야 아인여왕이라서 쉽다

다만 마법은 맞으면 아프니까 잘 피하자

새로운 무기를 얻음

보스 뒤에 배처럼 생긴 석관에 올라갈 수 있는데

영체 풀강 템을 준다

이 석관들 기본적으로 푸른 해안에 여러곳 떨어져있는데

전부 같은 위치에 영체 강화템들 있음

아인 계곡의 두 갈래길 중 오른쪽으로 가면 무기를 얻을 수 있음

라고 한다

다시 나무가 있는 평원으로 돌아왔다

나무 뒤에는 구멍이 있는데

맵으로는 이 위치

들어갈 수 있다

동굴은 두 방향으로 뻣어 있는데 내륙쪽으로 진행할 경우

필드에서 올라 갈 수 없던 석관위로 가서 영체 강화템을 먹을 수 있다

여기서 다시 원래 필드로 돌아가는 것도 가능

동굴의 반대편으로 진행할 경우

새우(가재)

나무 뒤로 보이는 섬에 도착한다

섬은 두개의 봉우리가 있는데 한쪽에서는 템을 얻을 수 있다

라나가 누구야?

반대쪽 봉우리

보스의 향기

보스전이다

라나의 무희 이야기를 한다 싶더니 바로 보스로 나온다

별달리 어려운 패턴은 없음

은 죽음...

이 녀석 중간중간에 조향병으로 불을 까는데

이거 대미지 겁나 쎄서 맞으니까 한방에 골로 갔다

다시는 빛 바랜 자를 무시하지마라

여튼 불만 조심하면서 잡으면 쉽게 깸

얘 연속 공격하면 굴러서 요리조리 피하는데

긴이빨 쓰는 양반들은 공격 중간중간 강공격 찌르기 섞어주면 겁나 잘 맞음

풀셋을 드랍한다

아직도 라나가 누구인지 모르겠다

뭔가 화려해서 입어봄

빛 바랜 자 기본 자세가 어정쩡해서 그런지

보스전 때만큼 아름답다는 느낌은 없는편

생각난김에 본편에서 얻을 수 있는 빨간 드레스 착용해봄

다시 돌아와서 푸른 해안 오른쪽은 저게 끝이고

정면으로 진행하면

드래곤이 나온다

긴 이빨로 쓰레기 같은 대미지가 들어가는 와중에

얘 체력 떨어지면 언데드 우르르 소환해서 거기에 다굴맞아 죽음

한번 보스전 활성화되면 저래 필드를 돌아다님

중간에 소환하는 언데드가 짜증났기에 언데드 사냥용으로 만들어둔 황금의 묘비+9 들고 다시 도전함

이 녀석 잡몹을 소환하길래 나도 잡몹을 소환해서 싸웠는데

그럴 필요가 없었음

황금 묘비 딜이 너무 잘박혀서 순살해버림...

오늘의 교훈 딜이 박히지 않는다면 무기 속성이 잘못된게 아닌가 고민해보자...

내 캐릭터 신비만 잔뜩 올린 녀석이라 신성 관련 스텟은 그닥 높지 않은편인데

피의 긴이빨+25와 황금묘비+9 간에 대미지 차이가 약 5배정도 났던편

무기 하나만 고집하지 말라는 교훈을 얻었다

숟가락이 편하다는 이유로 마치 잔치 국수를 숟가락으로 먹으려 들던 미련한 짓을 하고 있었다는 기분이었음 ㅋㅋ

용 뒤로 가면 지도를 얻을 수 있다

마참내!

이제 지도 2개 먹었는데 필드 진짜 넓다

dlc 커봐야 다크소울이나 블본 dlc 볼륨이랑 비슷하겠지 싶었는데

이번엔 각잡고 크게만든 느낌

지도를 먹은 뒤 나온 두갈래길중 오른쪽을 먼저 가봄

망할 거인이 항아리 집어던짐

게다가 지렁이들도 상시 화남 상태를 유지화고 있으니 잘 피하면서 진행하자

복수

큰 항아리 장전 수가 늘어났다

거인이 지키고 있던 곶에 올라가면 거대한 구멍이 뚫려있음

주변에 군청색 슬라임들이 많은데

정식 명칭은 검푸른 수렁인 모양

출혈과 화염 공격에 취약하니 시산혈하들고 열심히 때려주자

곶의 정상에서 먹을 수 있는 템

본격적으로 구멍에 들어갔다

어두우니까 아래 발판과 중간중간 나오는 검푸른 수렁 적당히 잡아주면서 조심조심 내려가자

축복

축복의 이름이 범상치 않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다시 밖으로 나와 지도 뒤 두갈래길 중 왼쪽으로 가보았다

미켈라가 망설임을 투기하고 떠남

마법 항아리 거인이 상당히 귀찮았을거라 예상했는지

상당히 친절한 장소에 축복이 있다

여튼 주변에는 여러 템들이 있으니 먹어주자

영체 강화템도 퍼준다

석관중 하나는

묘소의 그림자가 뒷치기 대기중이니 조심하자

또다른 영체강화템

여튼 진행하면 해안가로 내려올 수 있는데

손가락들이 기어다니고 있다

손가락들 잡아봐야 뭐 특별히 주는게 없어서 그냥 무시하면서 진행해도 무방하다

새로운 지역에 도착함

꽤나 징그러운 비주얼이다

축복

뭔가 샛길부터 정리하고 본편 진행하려고 옆으로 빠졌는데

옆으로 빠진 지형의 크기가 상당히 크다

게다가 아직도 이어지는중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