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으로 4번째 명조세트 주문인데
포토카드 SD버전하고 일반버전 짝 맞춰서 늘어놓고는
“자아 뭘 드릴까-아?” 하심.
설지만 챙기면 세트 완성인지라 그냥 “아 저 왼쪽꺼 2개요 ㅋㅋ” 하고 챙겨옴.
우리 동네가 어르신들 많은 경기도 시골이라 그런가 명조세트 찾는 사람이 없는데 ”게임이 재미가 없나? 잘 안나가네 허허“ 이러시더라
그러게. 이런 ㅂㅅ같은 게임을 누가 하는걸까 진짜.
이번으로 4번째 명조세트 주문인데
포토카드 SD버전하고 일반버전 짝 맞춰서 늘어놓고는
“자아 뭘 드릴까-아?” 하심.
설지만 챙기면 세트 완성인지라 그냥 “아 저 왼쪽꺼 2개요 ㅋㅋ” 하고 챙겨옴.
우리 동네가 어르신들 많은 경기도 시골이라 그런가 명조세트 찾는 사람이 없는데 ”게임이 재미가 없나? 잘 안나가네 허허“ 이러시더라
그러게. 이런 ㅂㅅ같은 게임을 누가 하는걸까 진짜.
게임이 재미 없나? 가 아니라
세트 구성이 ㅂㅅ이라 그래요...
능양 좋아하는구나
능양 좋아하는구나
난 능양을 좋아하는게 아님.
홍대 이벤트에서 우연히 능양 카드가 나왔을 뿐이고
음림 사전체험 이벤트에서 써보라는 음림은 안써보고 능양으로 타임어택 줘패서 특별 리딤코드를 챙겼을 뿐임.
절헌 하라는 음란안쓰고 능양으로 타임어택 줘패는거보니 능양을 좋아하나보다
게임이 재미 없나? 가 아니라
세트 구성이 ㅂㅅ이라 그래요...
치킨에 버거 2개 세트도 아니고 1개세트는 누구 머리서 나온거야 대체.
혼자먹긴 많고, 둘이먹긴 애매하다고...
포장해서 버거로 한 끼 때우고 치킨은 밥반찬 해먹으면 딱이긴 하더라. 워낙 간을 심심하게 해놔서 반찬으로 적당함.
난 어제 처음 먹어봤는데
설지 일반 나옴
이쁨
여기도 명조셋트 안팔림
사장이 다른 게임은 장난감줘서 오픈하자마자 콜 계속 들어왔는데
이 게임은 유희왕카드 같은거 줘서 안팔리는거냐고 물어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