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 날린다고 와이프한테 혼나고.. 털까지 밀렸네요..ㅋ
그래도 앞다리 사자털은 자존심이라며..지켜준 와이프.. 고맙..ㅠ.ㅠ
제가 퇴근 전까지 우울해 했다던데.... 저놈의 식탐.. 또 먹을 것 앞에 눈이 그렁그렁...
오늘은 살짝 굳은 크루와상이나 한 점 먹으렴..
아빤 마트 할인표 양장피나...
아까 울집 포메리안 예뻐해 주셔서 한 컷 더 올려요...
https://cohabe.com/sisa/37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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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6천원짜리아닌가요?
gs마트구요... 6800원 짜리 할인해서 4500원이요.. ㄷ ㄷ ㄷ
아..그렇군요. 홈플 막판에 할인하면 3천몇백원팔던데 그때 호기심으로 먹어봤는데
맛나더라구요
네.. 저도 꼭 할인할때만 찾아서 먹어요.. 맛나요~
기여워 죽것네...포메 쳐다보면 미침 ㅋㅋ
저도 그래서 늘상 바라보고 있어여~
귀엽.....
감사합니다. ^^
긔엽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 골든 리트리버 사고 싶다 ㅠ
전 착한 리트리버도 큰개는 좀 겁나요.. ㄷ ㄷ ㄷ 어릴적 마당에서 뛰놀던 개똥이 생각에.. 오리지널똥개~ 누렁이 였어요.. 어릴땐 그 개가 왜그리 무섭고 커 보이던지.. ㄷ ㄷ ㄷ
저도요 ㅠㅠ 누렁이 발발이 참 똑똑했는뎅 ㅋㅋㅋ 아무거나 잘? 먹고 ㄷㄷㄷㄷㄷ
네네~ 아무거나 잘 먹고.. ㅋ 늘 잔밥처리반... ㅋㅋㅋ 뛸땐 철퍼덕 거리면서 혀 내놓고~ ㅋㅋ
넘 귀엽 ㄷㅌ
감사합니다. ^^*
털 날린다고 털 밀어버린건 좀.......;;
저는 그냥 고양이털속에 살아요ㅋㅋㅋ
집사람과 딸이 비염에 알레르기까지 생겨서.. 어쩔 수 없이... 그래도 이제 몇번 깍으니 첫날만 시무룩하고.. 같이 잼나게 놀아주면 또 활발해지네요~ 워낙 활발한 아이라~
아까 그개 맞아요? 몸에 털이 없네요...
네.. 울 콩이 맞아요..... ㅠ.ㅠ 하지만~ 한 달이면 다시 털이 무성하게 자라요~ 착한 콩이는 잘 견뎌내거든여~
너무 귀엽네요 인형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