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인도?
호주?
아이스랜드?
체코?
평생에 딱 한번만 갈수있다면
꼭 가야만 하는곳 추천 해주세요
15일 코스로....
https://cohabe.com/sisa/374086
트래킹 여행의 끝판왕은 어디인가요?
- 도미노피자도 장사가 잘안되나봐요 ㄷ ㄷ [12]
- ▶911_turbo◀ | 2017/09/22 20:42 | 5922
- 매체 속의 여자 오타쿠들.jpg [19]
- MOFOMARI | 2017/09/22 20:41 | 2121
- [GF9+60dn] 시그마 60mm 들였습니다. [6]
- 산이준이아빠 | 2017/09/22 20:37 | 5263
- a9 뻠뿌좀 잠재워 주세요 [16]
- Possibiliy™ | 2017/09/22 20:35 | 2648
- 부산 피사의 사탑 (有) [10]
- 얌냠이 | 2017/09/22 20:34 | 3770
- 정치표창원 의원 트윗.jpg [10]
- 알건모르건 | 2017/09/22 20:31 | 4574
- 정진석 막말에 대한 노무현재단 논평입니다 [26]
- 모래는고야 | 2017/09/22 20:29 | 5500
- 카페에서 엿들은 할아버지들 대화 [11]
- 여러가지폐인 | 2017/09/22 20:28 | 4008
- 트래킹 여행의 끝판왕은 어디인가요? [25]
- 걷고또걷고♬ | 2017/09/22 20:27 | 5255
- 3년전 러시안블루 콩이 입양해간 사람입니다 [13]
- 모콩이 | 2017/09/22 20:24 | 3151
- 썰전 240번 버스사건 . jpg [36]
- 의식하지마 | 2017/09/22 20:20 | 4944
- 여친표 갈비찜 [55]
- Seok | 2017/09/22 20:17 | 2542
- 캐논 삼총사 완성... [6]
- _7 | 2017/09/22 20:16 | 4854
- 춤추시는 이니♡쑤기.gif [11]
- dodohae | 2017/09/22 20:14 | 4559
- 지숙이 말하는 1등 보다 더 큰 성과 . jpg [46]
- 부사령관 아나 | 2017/09/22 20:12 | 4565
북근
북극? 말하시는거죵? 데헷
북극점이나 남극점횡단이 갑이쥬
여친 생기신건가요?? ㄷㄷㄷ
아니요;;;일 그만두고 여행 가볼까 해서요...트래킹 ...죽기 직전까지 걸어보려구요 ㅎㅎㅎㅎ
음...
트레킹 프로그램 추천은...
피엘라벤 클래식이랑 피엘라벤 폴라 클래식이요 ㅋ
그리고 트래킹으로 가라하면 아무래도
몽블랑, 안나프루나, 파타고니아 이정도가 잇겠죠?
오 감사합니다. 이건 메모했다가 제대로 검색해놔야겠네요
피엘라벤 클래식이랑 폴라 클래식은
피엘라벤 업체에서 전세계에서 인원 모집하는데요
우리나라은 두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ㅎㅎ
유투브 검색하시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http://youtu.be/e0ag7cbUDLg
2017년 피엘라벤 폴라 클래식 티져 영상입니다 ㅎㅎ
참고하세요 ㅎㅎ
아 그리고 완주하면 뱃지 주는 데 되게 이쁩니다 ㅎㅎ
러시아요.
캄차카 반도요.
여름에가면 곰이 연어잡아 먹는거 볼 수 있고요.
겨울에 가면 흰부엉이 볼 수 있고요.
화산지대 트레킹이 재미있죠.
한국에서 비교적 가깝고요.
북구요..
노르웨이 3대 트래킹 코스도 있죠
퍼플락,쉐락볼튼,트롤통가
지금부터 내년4월까지 프레이케스톨렌 제외 폐쇠요~
걸어서 지구 한바퀴요~
뉴질랜드 밀포드 사운드 트래킹
15일이면 에베레스트~
요세미티
스위스 융프라우~~~
트래킹은 스위스 아닌가요
렌트카라면 미 서부요.
요세미티 + 그랜드캐년 + 자이언트케년 등등
미얀마 낭쉐 인레호수 인근으로 트레킹 갔었는데 좋았습니다. 전기와 수도는 없었고 가이드와 산속 현지인 마을에서 먹고자고 했었습니다
체코. . .
미국 존뮤어트레일..보름짜리도 있는데 써바이벌이에요..
from SLRoid
무조건 pct
이 코스가 진리임
피안2017/09/22 23:04:46
이태리 돌로미티지역 강추요..
풍광이 다채롭고 산군이 여러면이라 지겹지않습니다..
리프트가 거미줄처럼 연결되어있어서 풍광을 보기위해서 올라가는수고를 덜수있구요.
풍광좋은 윗동네에서만 트래킹이 가능하다는게 장점입니다.
겨울시즌엔 대부분 스키슬로프겸 활용되다보니 중간중간 산장시설이 잘되어있고,
물자가 리프트로 올라오기때문에 산장내의 식사나 퀄리티가 만족스러웠습니다. 개인능력에 맞춘 다양한코스가 무진장많이 있습니다. 너무오지스럽지도 않고 루트상 안전면에서도 추천합니다.
안나푸르나 서킷이랑 호주에서도 트래킹다녔었는데..
네팔지역은 아무래도 훨씬 덜 문명적이구요.
아직 도로사정이 열악해서..우리로 따지면 지리산 초입능선부터 산길따라 몇날몇일걸어야 겨우 풍광같은풍광들이 펼쳐지고
산장시설이나 먹걸이가 좀 부실하더군요.... (아무래도 모든물자가 인력으로 짊어지고 운반하다보니 안으로 들어갈수록 비싸고 열악합니다.) 고도가 높아지면 전기,통신,난방,씻는물까지 모든게 비싸고 귀해집니다.
호주나 뉴질랜드는..
완전 쌩 초초 자연적입니다.
아다리 안맞으면 반나절동안 사람구경도 못하더군요..
저는 어쩔수없이 사람부대끼며 살아온 한국인이라 그런지..
적당히 사람도 있는곳이 좋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