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청문회 현황.

이성윤 - 윤석열 검사시절 나열하며 감정이 격해져 풀발하고 끝.
박은정 - 앞뒤없이 김건희 출국금지 이야기 꺼내며 감정만 격해지고 끝.
장경태 - 초반 질의내용 리드를 잘하는 듯 했지만 항상 그랬듯 감정만 격해지고 끝맺음이 없이 흐지부지.
서영교 - 장경태랑 오십보 백보 차이지만 오늘은 나름 잘 몰아붙임. 근데 윽박지르고 질의 중 껴드는건 여전함.
박지원 - 노련한 척 하지만 핵심은 없음.
박균택, 이건태 - 초선이거 감안하면 나쁘지 않음.
전현희 - 국어책 읽듯이 사건만 나열만하고 시간 다보냄. 마음이 여려서 증인들 껴드는데 소리도 못지름.
김용민 - 차분하게 조근조근 질의하고 박정훈 대령의 증언을 잘 이용하고 정청래 다음으로 잘하고 있음.
정청래 - 사건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고 증인들 목줄을 확실하게 조이고 있음. 강약조절 잘하고 dil도 거의 혼자 다 넣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