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정리 됐구만 이 글을 끝으로 탈퇴헌다

결국 이런 형태로 끝나게 되니까 좀 씁쓸하네
라이브루리 방송은 계속 보겠지만 솔직히 여기에 희망이 더 남아있다고 생각치 않음
저주 하는 게 아니라 누가 이 땅에 저주를 뿌리고 튀어버린 모양새가 되서..
수녀님, 점장, 헬쌤, 리노아, 아렌, 아미규.. 그리고 떠난 여왕님이랑 독립한 마망까지
다들 잘 되길 빌어줄 수 밖에 없는 게 너무 서러움
분명 더 좋은 방향성의, 서로 상호보완 성장 가능한 가능성이 있었는데 누군가의 옹졸한 쫀심 때문에 이 꼬라지가 된 게
나는 이대로 떠나지만 남은 사람들은 그래도 잘 되길 빈다
이 기회에 그냥 커뮤니티를 좀 끊어 보려고 함..
뭔가 지치네 사회에서도 감정소모하고 커뮤니티에서도 감정소모 하면서 감정이 쉴 시간이 없는덧
그리고 박병욱 씨.. 이거 안 보겠지만 한 마디만 하자면
난 당신이 반성하거나 개선 될 거라 생각 안 혀요. 이 사이트에 글은 안 남기겠지만
카페 운영에 힘 쓸 생각이면 라이브루리&남궁루리 조져버린 거 처럼 유치한 마인드로 운영해서
말아먹지나 마쇼
당신 믿고 카페 직원 계약까지 한 도라점장 세 번, 네 번죽이는 꼴이니까
개인적인 맘으론 걍 도라도 나갔으면 좋겠음. 거기 있는 거 만으로도 고통일 거 같으니까
그럼, 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