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개막장 사태를 곱씹어볼수록 놀라운건

첫째, 모든 사단의 시발점은 스타크래프트 같이 하자는 거 거절 당한 쪼잔하기 이를 게 없는 거라는 거고

두번째, 남궁루리님의 방송으로 일이 수면 위로 떠오르자 박 모씨가 긁혀서 주민등록번호 안 가리고 문서 올린건 물론,

모델링, 광고비를 그냥 다 까버려서 업계 전체에 패악질을 저지른 거고

세번째는 저런 개막장 사태를 일으키고도 갑질, 사내따돌림으로 이루 말할 수 없는 피해를 입은 남궁루리님한테 일말의 사과도 없이 '더러워서 나간다ㅂㅂ'로 요약되고도 남는 선언을 하고 튀어버리며 재계약도 없고 라이브루리까지 제대로 유탄맞아 독립하는 가운데 거기 실세짓하려고 한거임

이게.... 같은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