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황달 진짜 내 문의 논점흐리기 개 오지게 했던점

이날 있었던, 유게 자작그림 물타기 활성화 이후 있었던 내 문의.

단지 급식 시절을 팬만게에서 보냈던 노인내가 이제는 시들시들한 팬만게를 보고 안타까움에 유게에서 그림 물타기가 올라오는것처럼 팬만게도 좀 예전보다 더 활성화됐으면 좋겠다.

그러나 솔직히 만화만 올려야한다는 그런점이 허들로 작용하는점도 있는거같다.

그런말을 하자 했던 "개인의 선택은 어쩔수없고 노력으로 어떻게 못하는 부분." 이라며 회피 시전했던 황달 답변.

그래요.

유게 파이가 커질대로 커졌다보니 뭘 하기 힘들었다고 생각했을수도 있어요.

그른데요.....

"단순히 노출이 많이 된다는 이유만으로 유머 이외에 글들이 유게에 많아지면 그나마 유지되고 있는 비슷한 유형의 게시판들이 있을 필요가 없어집니다."

그리고나서 내가 아니 이사람아 내가 한 문의에서는 그래놓고 저기에서는 뭐요? 했더니 나온다는 대답.

세상 이치가 그럽니다. 못바꾸는 부분이에요.

이런식으로 답해놓고 뭐요?

불과 내 쪽지 있기 이틀 전까지만 했어도 마치 다른 게시판을 신경써주는 양

"단순히 노출이 많이 된다는 이유만으로 유머 이외에 글들이 유게에 많아지면 그나마 유지되고 있는 비슷한 유형의 게시판들이 있을 필요가 없어집니다."

라고 했는데?

아녀요. 유게에 그림 올리시는분들이 나쁜건 아니에요.

탭도 만들어졌으면 써야죠 맞아요.

그런데 스마일님.

말씀이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르고 낼 모레 다르시잖아요.

이 말은 뭐다?

본인이 했던말에 끝없이 도망다니는 사람이라는것 말고 설명이 더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