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live/XS13G0Ritk0?si=CNpTTI1NqTB7A0hf
"나도 루리웹 소속이잖아......나도 루리웹 소속인데.....
나는 몇 년 간 의지 할 곳도 없이 혼자 여기까지 왔는데....나는 루리웹 소속이 아냐....?"
57분 23초
보는데 걍 마음이 아픔...오죽하면 버튜버가 자기 방송에서 저런 얘기를 할까...
얼마나 자기가 혼자 동떨어지고 소속감도 못 느낀채로 외롭게 버텨왔는지 보여주는 말이 터져나와서 눈시울 붉어지더라...
현 라이브루리 쪽 버튜버들이랑도 뭔가 서로 벽이 있어서 교류하는 것도 딱히 안보이긴 했는데...
자기 다음으로 데뷔한 미루는 졸업하면서 의지하고 같이 마음 편히 대화하고 서로 피드백 할 동료도 없었을거고..
(미루 졸업 소식듣고 슬퍼하면서 휴방까지 했었던걸로 기억함..)
아무런 지원 조차도 제대로 없는 상태에서 성장하지 못하는 채널은 또 온전히 자기 책임이라고 생각했고....
이 정도면 거의 이름만 기업세 붙었다는 이유로 모든 성과 압박과 책임 대한 가스라이팅을 당한 수준이 아닌가 싶음.
자기 방송에서 이런 얘기를 한다는게 버튜버 혼자서 얼마나 외로운 싸움을 해왔는지...얼마나 큰 압박감에 짓눌려온건지 상상이 안 감.
채널에 올라온 영상들과 현장 행사를 저렇게 아무렇지 않고 능숙하게 진행해왔다는 것 자체가 기적적인 수준임...
게다가 어제 방송 전까지는 성과가 다 황달한테 돌아갔었음.
나도 방송 보다가
저 부분에서 그냥...
하....
목소리까지 떨리니까 더 슬펏읆,,,,,
진짜 지원일체없이 외롭게 사비들여가며 하는데
황달은 다른애들 데리고 지원 펑펑해줌
돈의 문제가 아니라 도의적문제지
게다가 어제 방송 전까지는 성과가 다 황달한테 돌아갔었음.
사람들 다 '역시 루리웹 지원 잘해주네~' 했던게 아니었다니
아...
나도 방송 보다가
저 부분에서 그냥...
하....
목소리까지 떨리니까 더 슬펏읆,,,,,
진짜 지원일체없이 외롭게 사비들여가며 하는데
황달은 다른애들 데리고 지원 펑펑해줌
돈의 문제가 아니라 도의적문제지
개인적으로 황달은 라이브루리쪽과 남궁루리 합방을 기획 했어야 했는데 지금까지 뭘 한건지 싶네 갑자기 진짜
지금 하는 말 보면 외주라 루리웹소속아님
이 일관된주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