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아까 다른 글에 댓글로도 적었던 거 확장판인데.
원래 방송 하던 사람이 버튜버 사업을 하는 경우는 뭐 그런대로 잘 굴러감.
애초에 본인부터가 방송하는 사람이니까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겠지.
사업하려고 버튜버 회사 차리는 것도 나름 잘 굴러감.
돈을 벌기 위해 다른 방송을 철저하게 연구를 하거나, 아니면 큰 투자를 통해 도박수를 던지는 경우임.
때문에 성공하기 위해서 대표가 눈물나도록 뛰어다님.
근데 그 이 업계에 이상한 부분이 하나 있다면.
회사 "대표"가 직원들이랑 같이 직접 데뷔하고 멀쩡한 꼬라지는 별로 없었다는 거임.
홀로처럼 그냥 얼굴만 내비치거나 사업쪽으로 나서는 거 말고
페이즈처럼 그냥 양념장 정도로 나타나는 것도 아닌.
진짜 순수하게 뜬금없이 '버튜버로 데뷔'하는 경우.
그것도 남자대표가 여자 캐릭터로.
그런 사람들 공통점이 앵간하면 소속 버튜버들 방송을 곱창낸다는 거임.
물론 이건 내 경험에 의한 통계니까 걸러 들어도 됨.
하지만 오늘 이후로 근튜버들을 어떻게 봐야 할 진 모르겠음.
사장 버미육인 사례가 또 있었음?
버튜버판은 유게로만 배워서 황달같은 양반이 또 있을 줄이야
간부은고등어
2024/06/20 03:27
사장 버미육인 사례가 또 있었음?
버튜버판은 유게로만 배워서 황달같은 양반이 또 있을 줄이야
샤스라트
2024/06/20 03:39
몇군데 있긴 함
SZLU965372
2024/06/20 03:29
사카나정도만 했어야됨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