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랑 유게이로 하니까
"유게이는 모에코한테 못미쳐서 안와닿음"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다른 비유 생각해봤음
바로 ↗소기업 사장님과
혼자 산더미같은 업무 소화하는 유게이쿤이야
"어어 유게이쿤 고생이 많아"
"아유 사장님 고생은요 제가 무슨"
"아니긴 유게이쿤 자기 업무도 바쁜데 다른 직원들까지 도와주니까 우리 회사가 굴러가지~"
"아시면 신입이라도 받아주시던가요 ㅋㅋ 됐어요 적응돼서 혼자도 할만 합니다"
"공고는 냈는데 사람이 안와 에잉 요즘 젊은 것들은..."
"아무튼 정말 우리 유게이쿤 너무 멋있어 내 인생의 롤모델이야~"
"ㅋㅋ... 사장님 말은 똑바로 하시죠"
"신입 들어와도 별 시덥잖은거로 갈구다가 다 나간거 아닙니까"
"아니 뭐 돈 주는 사람이 직원을 어떤 사람 쓸지는 사장님 자유인데요"
"요즘 젊은거 타령하지 좀 말라 이겁니다 듣는 젊은거 기분나쁘게"
"아니 사람이 칭찬을 하는데 왜 그래?"
"돈은 더 안주면서 일만 더 시키는데 칭찬처럼 들리겠습니까?"
"다른 사람들도 다 똑같이 생각할걸요?"
"이..이새끼가! 너 해고야!"
이상하다 손 가는대로 적었는데
야마다가 ㅈㄴ 쓰레기로 보이는데
사랑은스릴★쇼크★인격배설♥
2024/06/18 21:03
근데 이거 예전에 식은 떡밥이잖어 둘다 진작에 화해했구만 ㅋㅋㅋㅋ
난니들이두렵다
2024/06/18 21:03
베스트에 올라왔길래 본김에 써봤어!
토키노 소라
2024/06/18 21:04
야마다는 모델일도 하고 있고 스타일이며 키며 전부 모에코를 압도적으로 발르는 상황인데 저런 말은 티배깅 같은 소리지
𝘊𝘰_ 𝕊𝕦𝕓
2024/06/18 21:04
그거야 저땐 야마다가 쓰레기 맞았는걸
존나 비틱질한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