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처음 가까운 판교 현대에 가서 라이카Q와 기본 악세사리등을 구입하게 됐었습니다.
라이카필터, 레더홀스터, 전용핸드그립, 핑거루프 및 추가로 전용 배터리를 하나 더 구입했었는데
집에 와서 보니 최초 케이스에 포함되어 있던 티탄용 스트랩이 마음에 들지 않아 (너무 두껍고 무겁더군요)
아티산 아티스트의 ACAM-301N 카메라 스트랩을 실버로 구입했고요.
그런데 실제 받아보니 모니터로 본 제품과는 조금 느낌이 다르더군요...
그래서 다시 찾고 찾다 구입하게 된 게...
많이들 쓰시는 Jnk의 하프케이스, JnK 손목 스트랩, MatchTechnical의 티탄용 엄지그립,
COOPH의 라이카 로프스트랩, 그리고 생각보다 배터리가 빨리 닳아서 하나 더 구입... (총 3개)
캐논 같은 경우 raw 파일로 찍어도 장당 20메가 정도의 용량이었는데 라이카는 거의 두배인 42메가에 육박..
포함되어 있던 SDHC CARD 32기가로는 용량이 모자른 거 같아 256GB로 추가 구입.
마지막으로 필요성을 느껴 구입하게 된
B+W ND(Neutral Density) 8x 49m용 필터와 삼각대용 Leica Plates (Ball Head 24/38용) 까지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구입하다 보니 불필요한 추가 비용이 많이 들게 됐습니다.
제품을 새로 구입하시는데 도움이 되시라 참고로 올려 봅니다.
(결국 사진의 이 상태가 가장 편하네요... ^^;;)
https://cohabe.com/sisa/373067
라이카Q 추가 악세사리 구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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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비싸지요...?
악세사리등을 더 잘 알아보고 구입했어야만 했는데 제가 너무 성급했습니다.ㅜㅜ
악세사리를 신품살때가 제일 아깝지요.. 해서 전 악세사리는 주로 중고를 기다려봅니다..^^;;
그래도 신품이 좋지요..
라이카Q를 한 대 더 구입해도 될 정도의 악세사리를 구입해 버려서 참 난감한 상태입니다...
파리로가는길 영화에서 라이카카메라나오던데 뭔가 겁나 있어보였어요
이쁘긴 하네요 ㅎㅎ 촬영도 정말 잘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