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그리기] 잉어왕 스타일 김어준 + 김어준 만화(재탕)

하늘이 쥐박이와 503을 내리는 대신 김총수도 같이 내려서 그나마 디행이다 싶습니다.

작품잘봤습니다.
평범한가정을 안가져본건 아니죠. 결혼했었고, 사이도 좋았는데, 자유를 위해 이혼했고. 인정옥작가랑 잘지내는게 꽤 오래됐죠.

쫄지마 시바!

감동적이네요. 총수님 행복했으면 좋겠고 고맙고...
그림그리신 작가님 실력이 대단하시네요.
단순한데 특징이 똭ㅎㅎ내용에도 공감합니다.

쫄지마 씨바(2)

지난겨울 뉴스공장과 파파이스가없었다면 어찌버텼을지 총수 1주일 휴가갈때마다 지옥에 혼자있는기분이였음 ㅠㅠ

여동생이 돌아가신건 처음 알았네요
어머님은 현재도  아마 병원에 계신걸로 알고 있는데...
개인사가 녹녹치 않은데 티내지 않고 늘 밝은걸 보면 정말 무골호인 같다능..

에잇! 더럽!!

그, 혹은 그들을 바라보는 시선들에게 그저 바라는 것은 완벽하지 않다고 부숴버리지만 않았으면 하는 바램

지금의 명성조차도 알바놈들때문에 충분히 저평가 받고 있는 사람이고
언젠가 다시 제대로 평가 될 날이 올겁니다

난세에 영웅이 난다고 진정한 언론인이고 영웅입니다.

늘 느끼는 거지만 그는 마음이 지리산 골짜기만큼이나 깊다.

선 몇개로 나꼼수 4명을 저렇게 잘그리네...
털보 퐈이팅 !!!

저런 걸 전혀 티를 내지를 않죠 그래서 더 짠해 이런 총수! 고깃길만 걷자!

정말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봅니다.

총수 힘내요 ㅠㅠ
지난주에 우연히 봤더니 전자담배 태우시더라구요
그래도 여전히 화통한 웃음소리에 그의 일상의 고단함은 지나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어요

여동생이 있었다는건 몰랐었네요...

건강이 안좋아진듯 해서
지금 죽는다면 뭐가 아쉬울까
나름 감상에 젖으려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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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공장을 못듣겠구나
생각해놓고 어이가 사흘 없었음

김어준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