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스마일 씨가 뭘 하던 자유긴 한데

 자료사진 (본 사진은 실제 사건과는 관련이 없...으려나?)

뭐가 됐던 간에 서로간에 기본적인 예의만 지켰으면 좋겠어.

대상이 유게이가 됐건 타 바튜바가 됐건 업체가 됐건 커피집 손님이 됐던 간에

예전 말마따나 그 모두가 '님은 제 친구가 아닙니다.'인데, 

특유의 툭툭 흘러내리는 화법이 '좋게 이야기해서' 그냥 원래 저런 사람이야 하고 넘겨주는거지, 객관적으로 처음보는 사람이 대뜸 그런식으로 말 걸먼 되게 어이 털릴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사람으로선 그런 이야기 방식을 고치면 좋겠지만... 뭐 그건 내가 뭐라고 할건 아니고...

여튼 그래. 그동안 일 벌리고 - 뒷수습 과정만 보면 지금이 가장 정상적이라 '일단은' 언제나처럼 그러려니 하지 않을까 싶은데,

아직도 03사건때 다 꺼져가던 불을 더 크게 질렀던거 생각하면 참 걱정이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