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을 하지 않기에 틀린적이 없고,
결정울 하지 않기애 책임도 지지않고,
도전하지 않가에 패배도 없습니다.
그는 항상 결과를 보고 나서야 입을 열기에 매번 옳고, 매번 이깁니다. "그의 뇌내에서만"이란 단서가 붙는게 문제죠.
무릇 정치인이란...아니 그 이전에 성인이라면 매순간 리스크를 동반한 선택의 기로에 서기 마련입니다. 안찰스 처럼 현실도피로 정신승리하는 것은 쉽습니다. 그러나 "정상인"이 그러지 않는 것은, 누구나 "최소한의 책임감"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틀리더라도, 내가 지게 되더라도 해야만 하는 일은 하는게 성인입니다.
찰스의 정신 연령이 궁금해지는 하루입니다.
훌륭한 글에 추천만 쌓이고 댓글이 없네요.
단지 안철수 얘기에 그치는 게 아니라 올바르게 살려는 이들에게 주는 글로 읽힙니다.
추천추천추천추천추천추천추천.........................
하고 싶은데 한 번 밖에 못했습니다.
전 궁금하지 않습니다. ㅋ 뭔 상관이랍니까 홀다 전국 순회나 다니라 그래요. 오늘은 김명수 대법관 임명동의안 통과됐으니까 아주 신나는 하루네요.
아무말도 안하고 아무것도 안해서 지지율이 오르던 박근혜가 생각 나네요
이번 지방선거도 그렇고 다음 총선때 진짜 국당 완전 삭제되는거 보고싶습니다. 박기춘을 비롯한 김동철 정동영 주승용 박주선 김경진 이용주 이 인간들 모조리 실업자 만들고 싶어요 ㅜㅜ
아 언주야 미안 빠뜨렸다...
이번 대선이 첫 실패일수도 있겠죠.
그래서 점점 미쳐가는 중인가?
야 이거 완전 빼박
503 아니냐?
503일수도 아닐수도 있습니다~
차별없는 이북가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극중!!!
혹시 유시민옹이오?
글을 너무 잘 쓰십니다.
뭐 오늘 내일 또 밥집에서 친한 기자 불러 모아놓고
"국민들이 원하시는 인사 국민의 당이 해냈습니다"
"우리당은 이렇게 여권과 협치를 하려고 하는데 문통은 불통정치만 한다"
"역시 국민의 당이 국회열쇠를 쥐고 있다"란 자평을 할게 뻔한듯 싶습니다.
이 모든것은 저 안홀대가 앞장선 결과 불라불라.... 그림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