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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소수의 생각.
요즘 젊은 처자들은 저런 생각 절대 안함.
극소수의 생각.
요즘 젊은 처자들은 저런 생각 절대 안함.
말은 똑바로 합시다
"처자"들뿐 아니라 "사람"들이죠....
닉값하네, 요즘 갑질사건 등장하는 회장님들이 다 여자였나봐?
아무리 대한민국이 빈익빈 부익부라지 해도 노력으로 어느정도의 직업까지는 가질수 있는데..
팔하나없는사람이 노력해서 막노동 제대로 할수있다면 존경받을만한거지만, 팔다리 멀쩡하고 정신멀쩡한사람이 막노동하면서 자랑스럽다고 사는건 좀.. 라미란 남편이면 라미란한테 잠시 생계 맡기고 직업학원을 다니는것도 좋고 장비시다로 몇년하고 장비배우는길도 있었을거고..
머리나쁘고 몸안좋은건 그럴수있으나, 노력안하는건 무시당할만하고 돈벌이도 시원찮은게 당연한거지..
당신이 지금 살고 있는 집이 그 막노동이란 사람들이 무리지어 지은 겁니다. 일에 귀천은 없습니다만 당신 같은 사람들 생각이 왜곡된 시선을 만들게 하는겁니다. 부끄러운 줄 아세요. 사기쳐서 돈 벌고 쓰는 것들보단 귀한 직업이니깐
@뽀로로와친구분들 그 막노동하는사람들이랑 무수히 부대끼는 직업입니다. 토목하는사람이에요.
일반화해서 죄송합니다만, 일당받아서 술먹고 다쓰고 일하러오는사람들이 태반입니다. 저축? 재태크? 자기개발? 그런거 하는사람 정말 몇번못봤네요.
장비기사가 시다구한다고 월급170줄테니 잡일시키고 장비 가르쳐 독립시킬테니 한명만 붙여달래서 아침마다 여기저기 물어봤는데 아무도 안한답니다. 그때그때 주는게 좋다고... 일당으로 해주면 생각있답니다.. 장비기사가 그냥 딴데가서 고졸 구해오더군요;;
그래도 무시하지는말아주세요.
막노동이 일부러 노력없이 할수있는일이아니고
욕먹을일 아닙니다.
님이 그일을 무시한다면 님이 무슨일을하던 무시당할 일입니다.
@눈물의순아야 그 직업을 무시하진 않습니다. 더럽다 뭐 어쩌고 혐오하고 이런거 아닙니다. 저도 그 옆에서 먼지덮어쓰고 있습니다.. 힘든거 알아요. 옆에서 지켜본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근데 왜 그렇게 힘든일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을 안할까요? 저는 노력을 안한다고 무시당할만 하다는겁니다. 왜 자기인생에 힘쓸생각을 안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뭐 진짜 저보다 더 노력한사람들은 저를 무시할수도 있겠지요. 그래도 최소한 나는 노력하고있다, 나도 할수있다 힘내고 한번 더 힘쓰믄 뭐가 되도 되겠지요.
현장에서 일당받는 잡부들... 일당받아서 그냥 그날 술로 배체우고 다음날 또나옵니다. 결혼도 못하고, 혹은 마누라 도망가고.. 대부분 혼자사는 사람들인데..
막노동이라고 해서 쉬운일은 아니죠... 옆에서 보신다고 하시니 더 그렇게 느껴 지실겁니다.
먹고 살기 위해 급하게 뛰어 든 사람도 있을 것이며, 자기업에 맞다고 생각하여 일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당신이 힘들다고 생각하는 일들을 그 분들이 하고 계십니다.
@0동글이0 아니.. 그니까 왜 그 힘든일을 굳이 계속 하는거냐구요. 힘들면 다른일을 찾을수 있는거아닙니까? 노력은 하기싫고.. 먹고는 살아야되니 이거라도 하자 하는사람들입니다. 살다살다 막노동이 몸에맞아서 한다는사람은 한번도 본적없네요. 술안먹고 담배안피는 잡부 찾는게 빠를겁니다.
뭐 남의 인생 그렇게 까지 걱정해주시나요?
그 사람들은 그렇게 살아가는게 자연스러운거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무시하지 않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그 사람들이 더 나은 생활 하려고 노력 안 한다고 무시하는건 결국 님 입장인거고 그 직업의 가치를 무시하는거죠
막노동이라는 직업이 문제가 아니고 그사람이 문제인거죠 그사람이 노력을 안하는건데 막노동하는사람이 노력안하는건 아니죠
라미란 갠춘
멋지다~~~~~~~~~
ㅂ ㅅ 같은게 그런분들이 있어 건물이 올라가고 그건물에서 살고 장사하고 하는데 그사람들이 전부 공부하고 노력해서 다른일하면 건물은 누가올려? 어떤일을 하던간에 그일에 열정을 가지고 게으르지않게만 잘살면되지 ㅉㅉㅉ
미란이 누나같은분 만나 결혼해야되는데
그나마 소명 의식도 없는 나라에서
귀천 안따질 수가 없음.
졸라게 유학보내고 어린시절 죽어라 돈써서 공부시키는 이 열풍들이 그냥 돈이 남아돌아 하는줄 아나.
귀천이 없다고 생각하는 건 자유니 뭐라할 수만은 없는 것이지.
직업의 귀천은 사람의 마음속에 항상 존재하게 되고 그걸 실천으로 옮기는 회사가 거의 대부분이라
생각하심 됩니다... 그게 이나라의 현실임~~~ 말로만 예쁘게 포장을 해서 좋게좋게 말하고들 있지만
그 속내에는 직업의 귀천을 따지고 있는게 현실이라는 거죠...
직업에 귀천이없다고요???하하 웃고갑니다
솔까 귀천 있드라...
천하지 않으려고
남들 티비보고 놀고 술마시고 여자 만나고 담배필때
죽어라 공부해서 사 짜 직업 하는거 아니겠어요
사업가도 귀한 직업군에게는 똥구멍 빨고 드러운꼴 다 당합니다.
지금은 사업함!
다 개소리!
ㅎㅎ
ㅎㅎㅎ머리좋은놈은 팬대잡고
힘좋은놈은 힘쓰는일하고
그렇게 잘살면되는대
꼭 대가리 좋은놈들이 몸쓰는사람을 부릴려고하는기질탓에....귀천이생기더라
진리의 말씀이십니다.
라미란 은근 매력있음
직업에는 귀천이 없지만 사람은 귀한사람과 천한사람이 있죠.
대부분의 천한 사람들은 힘들고 위험한 직종에 몰려 있더라고요
박명수왈 공부안하면 더울때 더운데서 일하고 추울때 추운데서 일한다..씁쓸한데 한번은 생각하게 만들죠..
막노동이 깔보이는게 아니라 어떤일이든 하는 사람들의 됨됨이가 깔보이는거다 변호사 검사 의사중에도 개 씹새끼가 있지만 보여지는건 정의롭고 바르고 이타적인일이니 대다수가 존경을 하는것이고 막노동을 하는 사람이 대부분 성실하고 바르게 사는 이미지는 아니지 않나? 진짜 직업의 귀천이 없다고 하는 분들 노래방 도우미들에게 당신들은 열심히 산다고 인간적인 대우 존중 해주고 사는지 묻고싶다
직업에 귀한것과 천한것은 없다고 동의 하지만,
선호되고 유망한 직업은 있습니다
그것을 결정하는것은 본인의 노력이기에 위의 파티지님 말씀에
일부 공감합니다.
정당하게 일해서 버는 노동의 댓가를 직업이라는 명분하에 그 사람을 평가하고 펌하하는 건 잘못된거라는
우리 아버님도 막노동 하십니다
하나도 안부끄럽습니다
진짜 이거 쫌 극소수의 생각인거 같아요.............
조금만 자기보다 못하다 싶으면 갑질하려 드는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블랙컨슈머들 혼낼 방법이 없어요 정말
막노동같은 먹고살기 바쁜 남자 만나봐라 다른 취미같은건 신경도 못써 티비도 안봐 대화하면 본인 일밖에 할얘기도 관심도없지 과연 같이 살면 재밌을까? 유행이 뭔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는데?
남들한테 보이는건 상관없어요
화려하진 않아도
필요한 일을 하는게 중요합니다.
드라마 미생 중에서...
직업이 아니라 사람의 인성으로 귀천을 따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좋은 글 입니다.
'신의 직장' 금융감독원에서도 채용부정…감사원 지적 어제 기사네요
직업에 귀천 따지기 전에 이런 후진국적인 모순부터 사라져야죠
기술자 천대, 고용 음서, 지위 세습을 당연시 여기는것 부터가 앞으로 인간을 계급적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그럼 뭐 신분제도 다시 만들고 조선시대로 가는거죠
요즘 여자들은 여자는 사무실에서, 남자는 현장에서ㅈ일하길바라죠
직업에 귀천이 없는 것은 맞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직업따라 소득이 어느정도 구분되고 부의 척도가 되는 것이 사실임..
본인은 그렇지 않을 지언정 이미 세상 사람들은 직업으로 자본주의적 관점에서 귀천을 구분하고 있음..
돈이 힘이고 그게 곧 권력으로 자리 잡은지 오래이며 돈이 장땡이고 돈으로는 안되는게 없다는 것이 오히려 설득력이 큼
직업에 귀천이 없다 라는 말이 더욱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기에는 사회 구조 자체가 이미 한계점을 지나왔다고 생각됨..
파견직등 많은 비정규직을 기업의 노예로 일용하는 개같은 고용악법및 고용문화가 그 기반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좃같은 현실..
라미란 씨 같은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많지가 않아요...그래서 귀천이 생기는 거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