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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카)추하게 재업하는 이오리 이상성욕 각성 괴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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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리는 이때 이후로


이상 성욕 생기지 않았을까?


그 뇌리에 강렬하게 남은 


선생이 발 핥아준 기억...


처음에는 그저 불쾌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을 올려다보는 그 잘생긴/이쁜 얼굴과


피부에 영구 문신처럼 아로새겨진 혀가 닿는 감각...


선도부 업무로 피곤에 지쳐 침대에 쓰러졌는데도


그 때가 생각이 나면


왠지 모르게 몸에 열이 오르고


속안 아래의 음부가 괜히 단지럽고 자극을 원하는거 같고


기억은 추억이 되고 망상으로 발전해서


만약에 선생님이 발 뿐만 아니라 다른 곳도 핥게 된다면...


라고 생각하며 처음에는 발끝으로 시작해서 발등, 종아리, 허벅지를 핥아 올라오는 선생님...


그리고 이오리는 그 감각을 느끼며 거칠게 숨을 내쉬겠지


그러다가 선생과 눈이 마주치고 둘은 뜨거운 키스를 나누고


다시 선생님은 이번에는 위에서 아래로


부드러운 입맞춤은 혀를 훑는 음란한 키스로 빌전하고


이내 포개지던 선생의 입술과 혀는 이오리의 목덜미로, 쇄골로, 가슴골로, 배꼽으로 내려가겠지


그리고 마지막 가장 중요한 곳을 핥아지면...


하고 이오리는 망상하다가 이내 정신을 차리고


어째서 내가 이런 상상을 하는거야...?!


기겁하겠지만


젖어들어가 있는 팬티를 보며 본인의 욕망을 애써 외면하겠지...


이건 선생의 잘못이 아닐까 싶다


댓글

  • 주인님의불꽃으로
    2024/06/16 17:05

    애초에 취미가 매도하기인 시점에서 그냥 처음부터 취향이었던거야

    (CsQ5am)

(CsQ5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