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딸) 약 스포) 너구리로 보는 극장판 캐릭터들 개인적인 인상들

주인공인 정글 포켓

말딸판 에드워드 엘릭 같음 외강내유라서 그런지 연출도 은근 비슷하게 나옴

포켓이 트레센에 들어온 계기가 된 선배 후지 키세키

하는 짓 하나하나가 다 예쁜 선배

내게 있어선 첫 만남이라 할 수 있는 왕바우의 검은폭포의 원본마라곤 상상조차 할 수 없을 정도

나리타 탑 로드

같은 제작진들의 전작 주인공이라 그런지 나오긴 했지만 비중은 그럭저럭

그래도 예쁘고 귀여웠다.

포켓의 단짝인 단츠 플레임

인상이 부드러운 것도 있고 인상 만큼이나 행동거지와 말투도 부드러워서 되게 좋았다. 

옷챠호이는 우마뾰이가 아닙니다.

아그네스 타키온

연출이 특이해서 그렇지 너구리물에서 나오는 타키온에서 트레이너 의존증을 뺀 버전 같았음

메이쇼 도토

비중이 별로 안 되고 대사도 딱 한 마디지만 여전히 귀여운 우리 도토

맨해튼 카페

극장판에서 개 잘생기게 나옴 예쁘기도 한데 잘 생긴 부분은 후지보다 카페가 더 부각 된 듯

티엠 오페라 오

스토리의 최종보스인 만큼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내비침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편의 아카자 같은 포지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