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검진날짜 잡았는데
검진 3일 전에 회식이 걸리고
2일 전엔 간만에 친구 만나서
술왕창 퍼먹고 이틀뒤에 검진 갔더니
신장기능, 간수치 병.신되고
혈당 105 되어있고
중성지방 160
혈압 135
등등 아주 병1신이 되어있더라
개꼬와서 4월에 다시 검진 신청해서
이번엔 2주간 술 안마시고 재봤더니
모든게 다 정상 범위안에 들어옴
술은 끊어야 답이라는걸 여실없이 깨달았다
작년에 검진날짜 잡았는데
검진 3일 전에 회식이 걸리고
2일 전엔 간만에 친구 만나서
술왕창 퍼먹고 이틀뒤에 검진 갔더니
신장기능, 간수치 병.신되고
혈당 105 되어있고
중성지방 160
혈압 135
등등 아주 병1신이 되어있더라
개꼬와서 4월에 다시 검진 신청해서
이번엔 2주간 술 안마시고 재봤더니
모든게 다 정상 범위안에 들어옴
술은 끊어야 답이라는걸 여실없이 깨달았다
그렇게 들이붓고 바로 검진받으니 당연하지 ;;;
술은 이렇게 마시면 좋다.
가끔 마시면 좋다.
어쩌구 좋다. 뭐다, 이거의 그 끝은 안마시는게 좋다. 더라.
아이고..
술은 이렇게 마시면 좋다.
가끔 마시면 좋다.
어쩌구 좋다. 뭐다, 이거의 그 끝은 안마시는게 좋다. 더라.
하이터 100살넘게 산거보면 ....
아이고..
그렇게 들이붓고 바로 검진받으니 당연하지 ;;;
구럼 이 싸움은 술도 담배도 커피도 없이 늦게자고 많이처먹는것 만으로 건강조진 나의 승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