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외국인도 많이 오는 장사잘되는 카페앞에 매일 어떤 여자가 찾아와 고성지르며 영업방해를 함.
2. 몇시간씩 난리라서 경찰이 하도 자주 출동해서 인근 가게들 매출에도 악영향이 생김.
3. 카페 사장부터 죽을맛. 매일 영업방해로 신고한적도 많음.
4. 알고보니 그 여자는 해당 건물의 건물주임. 미국에서 살던 교포로 50억짜리 해당 건물의 건물주.
5. 난리친 이유는 "월세" 때문.
6. 카페 사장이 직접 주위 환경까지 공사하면서 손님 많고 매출이 늘어나니 건물주가 태도돌변해 월세 인상 요구.
7. 근데 그 인상요구가 법 상한선도 넘긴 300여만원.
8. 카페사장 거부(법 상한선까진 드리겠다)
9. 그때부터 수개월간 난리치기 시작.
10. 결국 자기 건물 수선 핑계로 거대한 방음벽으로 통창 다 막고, 야외 벤치까지 없애버림. 그리고 미국으로 떠나버림 ㄷㄷ
(저렇게 영업중인 가게 창을 벽으로 막아버림. 그리곤 바로 미국으로 가버림.)
ㅅㅂ 불로소득
건물주가 꿈인 나라지만 ㅅㅂ 저게 현실인가 싶음.
저 건물주가 한말이랑 똑같음.. ㄷㄷ
김포태산북두
2024/06/14 21:56
남의 건물에서 대박나면 저리된다.
꼭 하고싶으면 더모아서 작더라도
내건물 사서 장사해라.
하다가 망해도 부담없으니 계속 도전도 가능.
콘쵸쿄
2024/06/14 21:56
저 건물주가 한말이랑 똑같음.. ㄷㄷ
조용히지내고싶다
2024/06/14 22:18
이거보고 개빡치더라 법 있으면 뭐함ㅋㅋ
저렇게 방해하고 미국으로 튀면 그만인데
탈주닌
2024/06/14 22:47
검머외네
웬디mk2
2024/06/14 22:47
우리 미국식을로 해요!
여기 한국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