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액트지오의 확률이 단순히 20%가 아니라서 문제다.

이게 단순히 20%라면 뭐 그래 다른데가 16%고 그외에도 낮은 확률이였다고 쳐, 20%라는 확률보다

 

 

그래서 확률이 높다고 쳐도 

 

 

 

문제되는건 다른게 방정식에 포함이 안되어있단거지

 

 

아브레우의 신뢰성에 대한 확률[당연하지만 세금 절세용 컴퍼니고 그나마도 수익이 별로여서 세금내기 싫어서 방치했을 확률이 있는 회사]
체납액이 적어서 상관없다는데 ㄹㅇ 체납액은 상관없다, 문제라고 한다면 체납기간이지
4년간 방치된 체납이 정상이라고 보나?

 

 

아브레우가 석유공사한테 청탁받았을 확률[석유공사 인원 2명이 찾아간걸로 생겼음]

 

 

심지어 어제나온 사실인데 찾아간 2인중 1명인 동해팀장이 모릭교수를 통해서 아브레우를 소개받았을 확률이 생겼고,

그 모릭교수가 아브레우가 분석한 자료 검증단 3인중 1명임

 

 

 

그거랑 별개로 아브레우가 그냥 돈에 눈이 멀어서 대충 유망하다고 했을 확률[아무도 모르는일]

 

 

석유공사가 구라,조작자료를 넘겼을 확률[이 색기들은 이미 전부터 존폐위기에 있는 마당이였는데 끝물이라고 영끝까지 하던 시점이였음.

저거외에도 정신나갈것같은 짓거리들 존나많음. 당연하지만 조금이라도 더 예산땡길려면 이짓거리라도 해야했음]

입찰한 회사 세곳중 두곳이 규모면에서는 미국 빅3에 드는 회사고, 22년 기준 세계랭킹 30위, 49위 석유회사들이다.

[미국 1위 2위 양대산맥 엑손모빌과 쉐브론이 각각 6만명 4만5천명이다]

 

이러한 회사들을 제치고 액트지오가 선정되었는데 그게 과연 정상적일 확률은?

 

 

이 모든 확률을 뚫고 나와도 채산성이 있을확률[정작 100억배럴이 있다고쳐도,아니 10억배럴만 있다고쳐도 채산성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음. 지금이야 배럴당 80달러고 100달러까지도 가고 그래서 나오기만하면 채산성이 나오겠지만 언제 떨어질지 아무도 모름... 그러면 뚫어놓은거 걍 던져놔야댐...]

 

 

이걸 다 종합했을때 시발 확률이 너무 지랄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