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를 빼앗기고 소멸했던 사우론은
1000년 정도 지나자, 다시 형태를 되찾고
힘을 되찾기 시작했다.
50년 정도 지나자 충분히 힘을 얻은 사우론은
버려진 요정의 수도에 자리를 잡고
돌 굴두르 요새를 세우게 된다.
현자들은 저 곳에 나즈굴 한마리가 돌아왔나 추측했을 뿐이었다.
그렇게 1000년이 더 흐르는 동안
사우론은 서서히 힘과 세력을 불려갔다.
근데 간달프가 정탐하러 들어오자
아직 들키면 안되었기에 병력을 빨리 옮기고
그는 동쪽으로 잠시 피해있었다.
사우론은 400년 뒤 다시 돌 굴두르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몰래 돌 굴두르로 들어온 간달프는
시팔 사우론이 돌아왔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소집된 백색회의
님들아 시발 사우론이 돌아왔어요!
더 힘을 모으기 전에 칩시다!
ㄴㄴ
......네?
저건 그냥 인간 강령술사임 냅두삼
( 간달프 ㅄ아. 사우론을 내쫓으면 절대반지가
어딨는지 알기 힘들어진단 말이야 )
실제로 백색회의가 돌 굴두르를 습격할 때는
2941년.
즉 사우론이 돌 굴두르에 거주한지, 1900년 정도 지났다.
와 씨 존나 방치했네
평화에 찌든다는 게 이토록 무섭습니다.
사우론 막을라고 별 지-랄 다 했더니 호빗 둘이서 백도어로 끝내버림
미들어스 게임은 반지의 제왕 정사에 안들어가는거 아니였음?
솔직히 게임은 좀..
안일한 놈들
안심하고 있겠지만 섀도우 오브 워에서 한번 더 ㅈ될 예정이다
미들어스 게임은 반지의 제왕 정사에 안들어가는거 아니였음?
영화판에서는 세계관에 합류시키겠다고 인터뷰를 했는데 사실 이게 말하기 나름이라 좀 미묘
솔직히 게임은 좀..
게임은 독자설정 많아서....
사우론 막을라고 별 지-랄 다 했더니 호빗 둘이서 백도어로 끝내버림
와 씨 존나 방치했네
평화에 찌든다는 게 이토록 무섭습니다.
요즘 반지의제왕 짤 글 짤 글 짤 글 짤 이 패턴의 게시글이 많은데,
퍼오는거임? 아니면 만드는 사람이 계속 만드는거임 ?
하늘하늘 땅땅 이분이 거의다함
간달프:시발 허연놈이 또....
사루만 저 ㅅㅂ놈 진짴ㅋㅋ 김리말대로 거열형에 처해야됨ㅋㅋ
영화판 짤보니 엘론드, 사루만에 쎄긴 했군요.
갈라드리엘이 간달프 힐 하고 있는동안 둘이서 나즈굴 다 바르고 있었으니...
근데 사우론버프받아서 덤비니까 안되겠던지 갈라드리엘이 궁씀
사루만이 반지 탐지기로 쓰려고 사우론 냅뒀구나? ㅁ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