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위 사진은 제가 직접 찍은 사진
근무하는 회사에서 바로 보인다는~
2번째 사진은 구글링해서 얻은 가을의 사진
경주 건천의 여근곡이라는 산입니다.
서기 636년. 신라 27대 선덕여왕 5년, 한겨울인데도 개구리 떼가 영묘사(靈廟寺) 옥문지(玉門池)라는 못에서 사나흘 계속 울어대는 괴이한 일이 발생했다. 신하들이 불길한 흉조라고 수근거리자 선덕여왕은 두 장수를 불러 "지금 당장 서쪽으로 가서 여근곡이라는 곳을 찾으면 그 안에 백제군이 숨어 있을 것이니 반드시 찾아 죽이시오"라고 명령했다. 아니나 다를까 그곳에는 500여 명의 백제군이 매복해 있어 출동한 신라군은 적군을 포위해 섬멸했다. 승리하고 돌아온 장수와 신하들이 여왕에게 어떻게 적군의 매복을 알게 됐는지 자초지종을 묻자 여왕은 이렇게 답했다. "성난 개구리는 병사의 상(像)이요, 옥문은 곧 여근(女根)이다. 여자는 음(陰)이고 그 빛은 흰데, 흰색은 곧 서쪽을 의미한다. 해서, 서쪽의 여근곡에 적이 있음을 알았다. 또 남근(男根)이 여근에 들어가면 반드시 죽기 때문에 적을 쉽게 잡을 줄 알았다." 삼국유사 지기삼사(知幾三事) 편에서 선덕여왕의 뛰어난 예지력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경주 오봉산 여근곡(女根谷).
여근곡 가운데에 사시사철 마르지 않는 샘이 있는데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오유인들이면 알죠??
전설로는 여기를 휘저으면 여심이 동요했다는~
엎드려 절하는것 같은데?
도대체 어디가?????????????
1,11/모르는척은~당신네들 추천이 말을 해주고 있어~
이 음기로 인해 근무한지 1년만에 와이프 뱃속에 16주 된 여아가
니미 봤어야 아 하지...
일생성생활 가능하세요?
라고 물어봤자
나도 보자마자 헉 했는데 뭘
'또 남근(男根)이 여근에 들어가면 반드시 죽기 때문에....'
여러분 역사적으로 봐도 ㅅㅅ를 멀리해야 합니다.
전복처럼 생겼네요.
이거 진짜 신기한게 저 한 가운데 샘 있음ㄷㄷ 그 부분에...
강수연이 베를린영화제 여우주연상을 타게 했던 영화 씨받이에서 나오는 그 산 같네요. 영화에서도 닮았다고 대사가 나오는,,,
군대있을때 영암에 있는 분대전투사격장이 똑같이 생겼음 하도 사격을 많이해대서 나무만 별로 없었구요 소총, 기관총, 유탄을 거기다 쏟아부을때 기분이 묘했어요
후광 모양이랑 닮았는데
억...우리 동네...
명당이네...
반지의제왕에 그 두개의탑에서 나온 악역같아여. 그 눈덩이
저는 역사시간에 여근곡에 대해 배웠어요
경주의 일개중딩 이었어가지고
올 가을엔 경주 건천으로 놀러오세요~
가을 단풍이 들면 더 선명하게 보인데요~
음기를 많이 받아 올 겨울 크리스마스에는
그래도 없을거에요~ㅋ
.
그래 나는 아직 안썩었어
위 아래 사진이 같은 곳인 것도 몰랐는데 ㄷㄷ 알 모양 산 안에 작은 알 모양 언덕인가 했네요
삼국유사에 나오는 저건 또 신기하네요
저는보노보노가보이는데
신라인들도 음란마귀 짱짱맨이라는사실이...
첫번째는 도저히 모르겠는데 누가 좀 알려주세요 나 너무 순수한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