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게임업계가 전체적으로 불황이라는 예시

이런 시즌엔 현 직장에서 존버밖이 답이 없지

nc에서 딴데로 넘어가려면 연봉 매우 많이 깎지 않는 이상 힘들것 같은데

그나마 우리나라는 감축을 덜 한 편이라 일자리가 비교적(어디까지나) 남아있는 편인데
해외는 있던 사람들도 다 짜르고 있는 상황이라

불황이라기 보다는 코로나때 너무 비정상적으로 커졌던게 다시 돌아가고 있는게 아닌지...

올해 6월 기준 전세계 게임업계 해고는 10,800명
이것도 해고 뉴스가 언론 탄거만 포함이고, 수치가 비공개면 그것도 뺀거임..
22년엔 8,500명
23년엔 10,500명이였는데 24년엔 반년만에 작년을 능가함

중소나 스타트업쪽으로 눈 돌리려해도 힘듦 내규에 맞추겠다고 해도 안뽑음

나도 좃됐다 시발ㅋ

지금 프로그래머쪽도 2022년에는 신이였는데 2024년에는 ㅂㅅ이라고 다들 자조하고 있던데

내 친구도 퇴직 했는데 취직 안되어서 일단 쉰다는데

IT기술자 아니고 게임업계에서만 통하는 경력이면 머...

원래 이직은 호황일때 몸값 올려서 가야지.. 불황일때 자르냐마냐 하고 있는데 이직이 쉬울수가 없지 않음?

걍 코로나 버블 꺼지는거지

원래 게임업계들이 프로젝트마다 메뚜기짓 하면서 지들끼리 연봉 뻥튀기짓 했던거 생각하면 그냥 원래 받지 말았어야할 몸값 받고 있던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