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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분양이랑 사는 거랑 뭔 차이죠? ㄷㄷㄷㄷ (有)
처음으로 동물을 키워보고자 합니다. ㄷㄷㄷㄷㄷ
예비 집사가 되기 위해 고양이를 알아보고 다니는 중,
처음으로 그런거 물어보러 을지로에 한 가게에 들어가서 보다가 괜찮길래
얘는 얼마예요?했더니 버럭 하시면서 아니 사고파는 물건이 아니라 분양이나 입양하는 거라고..
그래서 그럼 분양이나 입양은 그냥 뭐 어떻게 하는거에요? 라고 했더니 분양비나 입양비 내셔야 한다며...
근데 그냥 다른데서 제시한 가격이랑 똑같이 80이라고 하길래...
뭔 차이인가 싶던데 그냥 단어 선택 차이인가요? ㄷㄷㄷㄷ
얼마냐고 묻는것도 그렇게 예의에 어긋나는건가요?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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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분양합니다..ㄸㄷ
ㄷㄷㄷㄷㄷ 분양비 얼마인가유 ㄷㄷㄷ
ㅋㅋㅋ 좀 웃기네여
사고파는거 맞는데요 ㄷㄷㄷ
아무래도 생명이니깐 산다판다라는 단어가 거북스러운가보죠 ^^;;
너무 앞뒤 안재고 "얼마인가요?"라고 묻는 게 아니었나보네요 ㄷㄷㄷㄷㄷㄷ
가정분양받으세용
어차피 그 가게도 판매업으로 신고했을텐데..
팩폭이죠...개장수 ㄷㄷㄷㄷ
개장수 ㄷㄷㄷㄷㄷㄷㄷㄷㄷ
하이브 생각나네요.
개빠 인데...
저 사람 엠벵 하고 자빠졋네요
딴데서 살게요~ㅋ
얼마에요 하고 물어보면 대부분 대답해주는데 그 주인이 이상한사람 ㅎㅎㅎ
동물병원에서 파는? 이러거는 판매가 목적이기때문에
근친교배및 같은종끼리 교배해서 이쁜 고양이를 만듭니다. 근데 이게 문제가 그렇게 티어난 고양이들은 반드시 유전병에 걸립니다. 그래서 도중에 마음아픈일이 일어날 수 있구요..
가정집같은곳에서 분양받는건 대부분 믹스..똥고양이들 이기떄문에 유전병 발병확률이 적고..
안정적인 곳에서 길렀다가 나오기때문에 고양이들 심리적 상태도 좋은편입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이제 막 처음으로 애완동물을 키워볼까해서요.
가정집 분양은 너무 경쟁이 쎄서 일단 알아볼까하고 돌아다녀보고 있습니다 ㄷㄷㄷ
샵이면 무조건 사는거고.. 개인간이라야 분양일듯...ㅋ
개인적으로 무료 분양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아 그렇군요 ㄷㄷㄷ 몇번 문의했는데 다 아비시니안은 80~90달라며 ㄷㄷㄷㄷㄷㄷ
그래서 무료 분양은 진짜 없는가보다 했었죠 ㄷㄷㄷ
사고파는건데 동물의 개인간 거래를 분양한다고 하지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골때리네요 지들 벌어먹고 살라고 팔면서 뭔 개소린지
하긴 생각해보면 그걸로 먹고살긴 하네요 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기견도 훈련 잘되고 괜찮아요.
유기견은 어디로 가면 괜찮을까요 ㄷㄷㄷ
유기견도 괜찮은데 ㄷㄷㄷㄷㄷㄷㄷㄷ
지역이 어디신지는 모르겠지만 각 지역마다 유기견보호센터가 있을거에요
홈페이지보고 전화드리면 되요
본가가 5마리 키우고있네요
ㅎㅎㅎ 지들도 데리고 올때 협상했을텐데...
이건 완전 개소리네요..그럼 팔지를 말던가 웃긴 놈들이네요
사고파는거 맞구만 무슨 ㄷㄷㄷㄷ
결국은 가격얘기더라고요 ㄷㄷㄷㄷㄷㄷ
그럼 "너는 아파트도 입양하냐 ㅅㅂㄻ" 그러시지 그랫어요
가정분양으로 알아보세요 ~ 업체보단 가격도 저렴한곳 많이 있어요
7묘 집사입니다.
가정분양 받으세요.
비용을 떠나서 동물의 사회성이 없습니다.
네이버 '냥이네' ,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가셔서 분양 받으세요.
절친 두마리
으아...너무 귀엽네요 ㄷㄷㄷㄷ
비용은 상관없는데 괜히 혼나고 죄지은 느낌이랄까요 ㄷㄷㄷㄷ
아 그리고 추천 감사합니다!
지들은 경매로 사오면서 뭔 개같지도 않은 소리를ㄷㄷㄷㄷㄷ
분양은 또 있지도 않은 단어를 멋대로..
개 고양이가 무슨 부동산도 아니고ㄷㄷㄷㄷ
아 그러고보니 어감이 좀 그렇긴 하네여 ㅋㅋ
근데 제가 이거 살게요 라고 묻진 않았어요 ㄷㄷㄷ
그냥 다짜고짜 얼마인가요?라고 묻는게 걸리셨던 듯 하네요 ㄷㄷㄷㄷ
태도에 관한 문제 아닌가 싶네요 ^^;
아무래도 동물이니 한 번 더 정제된 말을 쓰는게 좋긴 하겠죠.
물론, 그 사람들이 그럴 자격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ㅎㅎ
키우려고 사는 걸 분양한다고 흔히들 말하는데요.
그냥 표현일 뿐이죠. 어차피 본질은 돈 주고 사는 거.
지나가다 보이는 애견샵에서 돈 받고 파는 애들이 어디서 오냐면요...
tv같은데서 강아지공장..이라고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개를 닭장같은 좁은 케이지에 평생 가둬놓고
밥 먹이고, 교배시킵니다.
그 개는 평생 그 닭장같은 감옥에서 평생 새끼만 낳는거임.
그렇게 태어난 젖먹이들을 엄마 얼굴도 모른채 샵에 팔아 넘기는겁니다.
물론 정신적/육체적으로 문제가 많은 강아지들이죠.
실제로 애견샵에 강아지들이 새로 들어오면 그중 절반은 몸 아픈 애들이에요 그중에 치료받다가 죽는 애들도 많고
강아지를 키우려면요...샵에서 돈주고 사지마시고
애견카페 같은데서 분양을 받으세요
거긴 책임비정도만 받습니다.
영리목적으로 하는게 아니고.
그렇군요 주변에 키우시는 분들이 별로 없어서 얘기를 잘못 들었네요 ㄷㄷㄷ
인터넷에서 알아보긴 했는데 개인 분양은 진짜 연락이 조금만 늦으면 이미 끝났다고 하시고 ㄷㄷ
잘 참고해서 키워보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ㅠㅠb
분양이라는게... 하나를 쪼개서 파는걸 말하는거죠.
아파트 지어서 한 칸씩 쪼개서 팔듯이... 한 배에서 태어난 새끼들을 한 마리씩 나눠 팔면 분양인가....;;
분양1 (分讓)
[명사]
1. 전체를 여러 부분으로 갈라서 여럿에게 나누어 줌.
2. 토지나 건물 따위를 나누어 팖.
제 말이 그 말ㄷㄷ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가정분양 받으시길 꼭꼭 당부드립니다~!!
저도 잘 몰라 압구정에 있는 샵에서 분양받았는데 잔병이 너무 많아요..
지금은 어느정도 안정기인데.. 가정분양이 꼭 맞다고 볼순없지만 샵분양보다 그 정도의 차이가 적다고 볼수 있어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ㄷㄷㄷ
그나저나 냥이들 심폭 ㄷㄷㄷㄷㄷㄷ
냥이가 뭔 사람도 아니고 ㄷㄷㄷ
당연히 사고파는거죠.
그런거 신경쓸 시간에 인권이나 신경 좀 쓰란.
그럼 돈을 받지 말아야줘~~~ㅋㅋㅋ
ㅋㅋㅋㅋㅋㅋ 80에 용품사시면 용품 DC 해주신다고 하시더란 ㅋㅋㅋ
우리 팀장 분양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양 거절합니다 ㄷㄷㄷㄷㄷㄷ
고양이가 80이구나....분양은 나눠주는거 입양은 받는거 아닌가요?????
그렇더라고요 ㄷㄷㄷ 다른데서도 다 그정도거나 더 비싸거나 하던데요 ㄷㄷ....
그렇게 나눠서 볼 수도 있겠군요 ㄷㄷㄷ
같은말인데 업주가 싸가지없내요 ㅋㅋ
거기서 사지마지구요
냥이카페에서 1~2살정도된 애들 분양받으면 표현이 그렇지만
훨씬 저렴해요
저는 예방접종에 중성화수술까지 다되서 당장은 큰돈없이
7만원에 입양해왔어요
물론 품종에 따라 가격이 틀리지만
아깽이가 비싸요
일주일된 우리 블루에요
지랄 말장난입니다 ㅋ
ㅋㅋㅋㅋㅋㅋㅋ 팔기 싫었나봐요
제발 사지 마세요
유기견유기묘 입양하세요
펫샵은 없어져야합니다.
왜? 아주 호적에도 올리라고 하지..
그냥 언어적으로는
분양은 '나누어 양도한다'는 뜻입니다.
동물의 경우에는 여러마리를 낳았는데 그중에서 나누어서 양도한다는 의미이죠.
한마리 있는데 한마리 양도하는 것은 분양이 아닙니다.
아파트 분양의 의미를 생각하면 되겠죠..
분양이라는 단어를 아무데나 막 붙이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주절거려봅니다.
파는사람들이 장사치인데 자기들 포장하는거죠뭐..그냥 가족을 돈받고 파는사람들임 그런사람들이
가정분양하면 뭐 일주일마다 사진 보내라는 인간들도 있음.
분양받는 사람들도 처음에는 다 잘 키우려고 분양받아가는건데 일주일마다 사진 보내라고함.
지들은 정작 안 키우고 돈벌이로 팔아치우는 주제에.
팩트는 지들은 돈벌이로 새끼낳게해서 팔아치우는거고(물론 아닌경우도 있겠지만, 품종묘는 최소 7~80%는 돈벌이로 짝짓기 해서 새끼낳은거),
반면, 분양받는 사람은 사랑으로 키우려고 사가는건데,
손가락질 받을 사람들이 오히려 사진 보내라 뭐라 갑질함.
분양하면서 이런저런 조건 다는 관행이 결국은 자신을 착한사람으로 포장하는 이중인격적 행동임.
그래야 양심의 가책없이 떳떳하게 새끼빼기 장사를 몇년이고 계속할테니.
분양...사실 나눠주다의 의미이긴 한데 양육에서 말하는 기를 량 자를 많이 생각하시더라구요
궁금해서 찾아보니 분양 단어 자체는 사양할 양 자를 쓰고 무언가를 나누다 정도의 뜻입니다.
보통 반의어로 생각하는 애완동물 파양당했다고 하는 파양의 양은 기를 량 자를 쓰고요.
사람들이 그 분양도 기를량 쓰는 줄 알고 더 좋은 뜻으로 쓰지않나 싶네요
따지자면 분양이 아닌 입양이 맞는 것 같네요. 분양은 식물이나 아파트 등을 쪼개어 넘겨줄 때 쓰이는 말이니까요
어떻게 보면 분양이 고양이가족을 이산가족 만들어버리는 의미라면야 분양도 뭐....
아무래도 키우는거라 사람따라 그럴 수 있다곤 보는데...
버럭하는건 좀 글네요.
유료냐 무료냐의 차이
분양관련해서 그냥 몆차 적습니다.
가정분양이야기들 하시는데 가정분양이라고 꼭 좋은건 아닙니다.
여러 경로가 있지만...
가장 금액이 많이드는 경우가 전문 브리더 들이겠죠. 사실 브리더들도 얼치기가 많기는 하지만 교배나 분양에 그래도 전문가 들이라 나름 잘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금액대도 많이 높고 아무래도 이쁜고 건강한 아이들일 가능성이 높죠.
두번째는 판매점.. 그야말로 경매로 유통되는 소위 공장출신들입니다. 문제가 많을수 있지만 복골복이라.. 권장하지는 않지만 가장 많은 경로입니다.
세번째가 가정분양 주변 지인들 통해서 가정에서 번식된 아이들을 데려오는 경우만 한정해서 가정분양이라고 해야 합니다. 가정분양이에요 하고 인터넷에서 팔거나 하는 녀석들은 대부분 공장출신일 경우가 많죠.
네번째는 유기견을 분양 받으시는 경우. 이경우는 한번 유기된 녀석들일 경우가 많아서 초보자는 권하지 않습니다.
이네가지가 있겠네요..뭐가 좋다 나쁘다는 사실 의미없습니다. 다 상황에 따라 형편에 따라 본인의 생각에 따라 분양받는 거니까요.
을지로 개장수들 아직도 있나보네요..ㄷㄷㄷ
헐~ 을지로 샾에서 그런 소리를...
샾에서 사오는 멍뭉이나 냥이들은 보통 건강이나 사회성에 문제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정분양 받더라도 적어도 생후 3개월 이상은 어미로부터 젖먹고 교육 받는것이 바람직합니다.
.
'키워보고자~' 해서 키울거라면 키우지 않길 추천드리고요.
안키우면 죽을거 같고 하루라도 못살고 모든 조건이 완벽하다면 키우세요~
아기 낳을때랑 같은 각오로 죽을때까지 키우신다면..
인터넷에서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이 올리는 즐겁고 행복한 모습은 실제 현실모습속의 10~20% 정도밖에 안됩니다.
저는 15살된 슈나우져 2마리 키우고 잇지만 주변에 누가 반려동물 키운다고 하면 뜯어말립니다.
ㅂㅅ 같은 말장난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