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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9+바티스25] 25mm로 음식찍으면 더 가까워서 좋을줄 알았는데 별로군요 ㄷㄷ;;;

지난주에 a9과 바티스 25mm 새로 구입하고 스냅사진 찍어보고 있는 초보입니다.
저는 음식사진 찍고 하는걸 좋아해서 실내에서 음식을 자주 찍는데요 ㄷㄷ
35.4z 랑 바티스25 랑 고민고민하다가,
최소초점거리가 20cm로 더 가깝고해서 음식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바티스25로 선택을 했는데요 ㄷㄷ
이거 막상 선택하고 보니, 가게 조명에 따라서 음식에 그림자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ㄷㄷ;;
그런 상황에서는 후드를 빼고 찍는데, 후드를 빼도 가까워서 그림자가 비치는 경우가 많네요
전 그냥 보정같은거 따로 안하고, jpg로 간단하게 찍어서 혼자 sns에 올리거나 보관정도만 하는데
음식사진에는 35.4가 더 나을까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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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Lv7.K군 2017/09/20 14:32

    어찌보면 50마가 제일 좋을 수도 있습니다...ㄷㄷㄷ

    (tkoL4e)

  • 찰칵&찰칵 2017/09/20 14:47

    배율이 35.4가 더좋습니다. 왜곡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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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나장 2017/09/20 15:16

    조금 떨어져서 찍고 크롭하면 되죠.

    (tkoL4e)

  • 대동단결 2017/09/20 15:24

    저도 처음에 35.28을 스냅용으로 구비했다가 음식사진 찍을 때 애로사항이 생겨 바티스를 35.4z와 놓고 고민을 해봤었는데 스펙상 배율은 0.18 대 0.192로 미세하게 바티스쪽이 높지만, 실제로 렌즈를 렌트해서 식당/카페에서 들이대본 결과 체감 배율은 그놈이 그놈이였습니다.
    왜곡이나 화각 선호도에 따라 갈릴 것 같은데 전 실내 인물비율이 0에 가깝고 광각이 좀 더 마음에 들어서 바티스 25로 갔습니다. 여친 등 맞은편 사람을 많이 찍는다면 35.4를 택했을 것 같네요.
    그림자 문제는 바티스/35.4z 모두 제 개인적으로 체감은 못했습니다. 50마도 35.4랑 같이 렌트해서 찍어봤었는데 매크로 답게 배율은 환상적이지만 막상 찍어보니깐 음식사진에까지 그런 배율은 필요없더라구요. 그래서 제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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