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그러던 중 어느 목요일, 그러니까 한 남자가 기분 전환도 할 겸 이제는 사람들끼리 좀 잘해주면 얼마나 좋겠냐고 말했다는 이유로 나무에 못 박힌 지 약 이천 년의 세월이 흐른 뒤의 어느 목요일 (하략)'
메시아가 옳은 말 좀 했다고 존나 괴롭힌 다음에 십자가에 매달아서 죽여버림.
그리고 이건 유게를 비롯한 현대사회에서도 그대로 유지되고 있음.
죶간… 죶간 네버 체인지…
'(전략) 그러던 중 어느 목요일, 그러니까 한 남자가 기분 전환도 할 겸 이제는 사람들끼리 좀 잘해주면 얼마나 좋겠냐고 말했다는 이유로 나무에 못 박힌 지 약 이천 년의 세월이 흐른 뒤의 어느 목요일 (하략)'
메시아가 옳은 말 좀 했다고 존나 괴롭힌 다음에 십자가에 매달아서 죽여버림.
그리고 이건 유게를 비롯한 현대사회에서도 그대로 유지되고 있음.
죶간… 죶간 네버 체인지…
애들 몰고다니면서 몽키스패너로 뚝배기 깨고 돌아다니니 그렇지
식당에서 오천명이 배불리 먹고나서 빵 다섯개 값을 지불하며 "야 사람들끼리 정이 있어야지!" 이런거 아님?
지쟈쓰: 그건 아버지가 한 건데… 왜 내가… 아부지! 아부지!
그러니까 유게 개넘들아 우리도 서로 좀 잘해주고 살자! 어!
막 시발 훈훈함이 흘러넘치는 댓글까진 못 돼도 욕은 하지 말고! 어!
잘해주자는 것까진 좋았는데 동네 대빵보고 잔소리하니까 그렇지
그러게 누가 에덴동산에 선악과 심어두래? 뻐킹 야훼 ㅗㅗ
지쟈쓰: 그건 아버지가 한 건데… 왜 내가… 아부지! 아부지!
지쟈쓰 죽인거 원죄라며 운운하는 기독쟁이들 논리로치면 잘못한거맞음
아니 기독교에서 말하는 원죄는 선악과 뿅뿅은건데...
지자스 : 사실 아버지가 나고 내가 아버지고 성령도 아버지고 아버지는 나고 그렇다고 모두가 아버지가 되면 그건 아버지가 아니라 부처님이고
지쟈스 죽인거도 원죄로치는 기독쟁이는 실존합니다
당해봐서 암 할아버지 장례식때온 그 새1끼들
'아버지가 내가 된다!'
원죄는 선악과..
그거 완전 이단취급 받는 이야기인데...
기독교의 기본 교리가 선악과 이후로 원죄를 가진 인류는 지옥행 확정이지만, 하나님이 예수님을 속죄물 삼아 원죄의 대가를 치뤘기 때문에 인간은 "예수를 구주라 믿는것으로" 구원을 얻을수 있다는 거거든요. 인간이 죽인게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었다는게 기본 교리.
다만 이런 베이스가 있기 때문에 "예수천국 불신지옥" 핑계로 깽판치는 광신도가 많은 것은 사실
이렇게 보니까 좀 어이없음 ㅋㅋ
지들 맘대로 원죄있다고 주장한다음 날 믿으면 구원해준다고하네 ㅋㅋㅋ
종교라는게 대부분 사실인지 아닌지 증명하기 힘든 영역위에 있는거니까요. 그래서 종교는 증명하는게 아니라 믿는거라고 하잖아요.
종교를 증명하려는 ㅂㅅ들이 많아서 문제지
창조론자라던지 기독과학회라던지 등등
이름이 이뻐서 샀는데 책 두께땜에 기절하는 줄
합본인데 그 다음권도 있어서 짜증;
재밌기야 했다만.....
그 다음권이 아마 미발매본이던가 그러지 않았음?
그건 안봐서 모르겠음
ㄴㄴ 친구가 걍 낸 소설
5권 까지 합본 양장본이 그 책이고 그 뒤에는 다른 작가가 쓴 속편
그렇쿤!
서점에서 좀 읽다가 적응 안될꺼 같아서 포기했는데 재밌나보네요??
애들 몰고다니면서 몽키스패너로 뚝배기 깨고 돌아다니니 그렇지
…!
식당에서 오천명이 배불리 먹고나서 빵 다섯개 값을 지불하며 "야 사람들끼리 정이 있어야지!" 이런거 아님?
복사충 공개처형 한거자너~
게임회사사장아들이 템복사해서 뿌리다가 걸려서 벤당함
갓명작
그러니까 유게 개넘들아 우리도 서로 좀 잘해주고 살자! 어!
막 시발 훈훈함이 흘러넘치는 댓글까진 못 돼도 욕은 하지 말고! 어!
이 자를 메달아라!
죶간이 미안해ㅠㅠ
Life is... 42
나중엔 저 사람 이름달고 서로 싸우고 죽이잖냐 ㅋㅋㅋ
잘해주자는 것까진 좋았는데 동네 대빵보고 잔소리하니까 그렇지
먼소리야 설명좀...
이제 사람들끼리 잘좀 해주자라고 말한 예수가 죽은지 2000년 뒤의 어느 목요일.
12월 25일이 생일이라고 오해받는 월드 스타의 이야기임.
위의 표지는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라는 책의 표지인데
'(전략) 그러던 중 어느 목요일, 그러니까 한 남자가 기분 전환도 할 겸 이제는 사람들끼리 좀 잘해주면 얼마나 좋겠냐고 말했다는 이유로 나무에 못 박힌 지 약 이천 년의 세월이 흐른 뒤의 어느 목요일 (하략)'이란 말이 나옴. 이 말에서 한 남자는 예수를 말함. 예수가 맞는말 했다가 못박혀서 죽었다는거고 글쓴이는 이 문장을 인용하여 현대 사회에서도 맞는말하면 마녀사냥 당하는 일이 빈번하다는걸 까고있음
애덤스 제발 10년만 더 살지 하
그 입바른 소리하던 남자가 아버지로 모시던 신이 인류가 만들어낸 상상의 존재 중 최악의 학살자였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