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근황 "꼬맹이들에게 성정체성 치료 허용하라"

이제 동성애 성향 가진 애를 억지로 고친답시고 ㄱ괴롭히려 들고
반대로 이성애 성향 가진 애를 억지로 고친답시고 괴롭히려 드는 사람 나오겠군

엣...

신체의 성장이 다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신체를 가공하는 부류의 수술은 전부 유해한대.
역시 레디컬PC주의에 빠진 미국.

자아 확립이냐 성정체성이냐 인가

??? 뭐? 연방법원이?

2차 성징 중인 애들에게 성전환을 위한 호르몬 치료는 위험할텐데?
여자애나 남자애들도 본인 호르몬이 과하게 나오면 성조숙증에 걸리는데 하물며 반대 성별 호르몬을??

솔직히 부모 입장에선 18살은 넘어야=고딩졸업은 해야 생각이 확실해진다고 생각함. 우리 딸도 정체성 혼란을 빡시게 겪었는데 10살부터 14살까지 여자랑 사귀고 레즈비언이었음. 근데 15살 되면서 관심이 없어지더니 지금은 이성애자라더라. 물론 호르몬 치료로 완벽하게 이성으로 보이게 하려면 사춘기 오기 전부터 해야 되는 거 아는데 그렇게 했는데 사실 내가 원래의 성이 맞았음 하면 어떡하려고. 돌아갈 수가 없잖아.

아동 인권 존중은 ㅅㅂㄴ들아?

통제된 혼돈 ㄷㄷㄷㄷ

판결문보니 성호르몬이 우울증 유발하는건 부작용인데 그걸... 쯧쯧.

난 방사능이 나온 일본에서 엑스맨이 최초로 나올줄 알았는데 보니 미국에서 호르몬 칵테일로 엑스맨이 최초로 나올듯

이거 좀 위험한데
미성년자 의제ㅁㅁ이 성립하는 이유가
애들이 아직 자아형성이 안되어 있다고 보기에
합의 하더라도 그게 강압에 의한 것이라 판단하는 건데
이런 성에 관한걸 건드리면
“자기가 여자라고 알고 합법적으로 수술까지 받은 아이이기 때문에 내가 이 아이와 성관계 한 것은 합의하에 한 일이다” 라고 할 수도 있을거 같음

그게 애들 선택이 맞냐고 빡통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