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혐) 나비탕 먹어본 후기.manhwa

아니 우리가 아는 나비탕이 아니잖아!

저건 중국인들도 잘 안먹을꺼같은데

이거 작가가 ㄹㅇ 르포뛰어보고 그리는건 아니지?
썰 검색해보고 만드는거같은데

아니 뭔가 조리법이 시골에서 개장국 끓이는 것만도 못한데

맛 없어 보여..

그냥 제대로 못 만드는거 아닌지..

아니 아무리 그래도 그걸 왜 보여줘 ㅋㅋ

아니 근데 숨통 끊지도 않은 상태에서 산 채로 끓는 물 속에 넣어 익혀버리는 건 좀;

진짜 존나 살벌하네

요새 키토 죠지 시리즈 유튜브에 업로드 안되서 아쉽더라구...

고양이는 뭔가 맛 없을거 같은데

근데 잔인성은 거르더라도
미리 죽이고 피빼고 숙성은 해서 요리를 해야 하는게?

먹는건 좋은데 도축이나 손질은 좀 현대화해라..

저건 재료가 아니라 조리법이 문제잖아

저거 위생은 괜찮나?

아니 돼지는 먹지만 식당안에서 잡아 족치는거 보고 먹지는 않는다고!!!!!!!

진짜 나비탕이네 당황스럽네

오

기왕 조리하는거 좀 맛있게만들수 없나
그냥 저기 가계가 폐급인걸까

조리할꺼면 적어도 깨끗하게 씻겨서 조리해달라는 레후...

만들거면 맛있게 만들든가...
저건 일부러 괴식 만드는거 같은데

이 만화 삭힌 홍어 먹는거 제대로던데

묘사만 보면 디게 맛이 없는 거 같은데...
고양이는 안 먹어봤지만 보신탕은 어릴때 할아버지가 뭔지도 말 안해주고 먹어보라고 줬을 때
암생각없이 다 먹었을 정도로 맛은 있었는뎁

아니 어차피 먹을거라면 좀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제대로 만들라고 ...

스위스도 고양이 먹는다던데?

허.....

저걸 요리라 말 해도 되는건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