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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저희 애아빠가 화가 많이 났어요' 라는 소리 진짜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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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도는 얘긴줄만 알았는데


서비스업 하면서 처음으로 이 소리 눈앞에서 들어봤네


진짜 놀랄정도로 그래서요? 뭐 어쩌라고요? 하는 생각밖에 안들더라

댓글
  • ARASAKI 2024/06/11 18:18

    저희 아버지도 많이 화나실 거에요

  • MBC볼놈 2024/06/11 18:19

    저도 화가 많이 났어요 ㅠㅜㅜㅜ

  • 으후루꾸루후으후루꾸 2024/06/11 18:18

    애 아빠가 깡패이신가봐요 무섭네요 ㅠㅠ

  • ()엉덩이 2024/06/11 18:18

    애아빠가 만약 건달이라해도 어쩔건데. 와서 깽판치기라도하게? ㄹㅇ

  • 피자플래닛의외계인 2024/06/11 18:18

    나 강사할때 한번 들어봤음ㅋㅋㅋㅋㅋㅋ

  • 룬타 2024/06/11 18:18

    애아빠 대변인이신가요?

  • 피자플래닛의외계인 2024/06/11 18:20

    걍 아 네 하고 맘


  • 6리웹
    2024/06/11 18:17

    그래서 뭐 어쩌라고요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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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ASAKI
    2024/06/11 18:18

    저희 아버지도 많이 화나실 거에요

    (mIFkNx)


  • 으후루꾸루후으후루꾸
    2024/06/11 18:18

    애 아빠가 깡패이신가봐요 무섭네요 ㅠㅠ

    (mIFkNx)


  • 피자플래닛의외계인
    2024/06/11 18:18

    나 강사할때 한번 들어봤음ㅋㅋㅋㅋㅋㅋ

    (mIFkNx)


  • cetz
    2024/06/11 18:20

    뭐라고 대응했는지가 더 궁금해 ㅋㅋㅋ
    썰풀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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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자플래닛의외계인
    2024/06/11 18:20

    걍 아 네 하고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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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을위한 노력
    2024/06/11 18:21

    아내 하고 mom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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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tz
    2024/06/11 18:21

    .... 나 유게이는 유게이에게 실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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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바이눜고
    2024/06/11 18:21

    이 이상 뭐 대답을 할게 없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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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자플래닛의외계인
    2024/06/11 18:23

    아니 어른들 직업교육하는 디자인학원에서 초등학교 애가 포토샵 배운다고 왔는데 강의 설명할때 게임하고 진도 못따라오고 있길래 딴짓하면 안돼요~ 했다고 저말 들으면 뭐라고 해야됨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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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엉덩이
    2024/06/11 18:18

    애아빠가 만약 건달이라해도 어쩔건데. 와서 깽판치기라도하게?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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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룬타
    2024/06/11 18:18

    애아빠 대변인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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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톱의 드루이드
    2024/06/11 18:19

    그럴때 청휘석 300개 만큼 화나셨나요? 하고 되물어봐야 되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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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볼놈
    2024/06/11 18:19

    저도 화가 많이 났어요 ㅠ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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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다박스
    2024/06/11 18:19

    너 엄마 말 안들으면 아빠한테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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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아
    2024/06/11 18:19

    저도 화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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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328636902
    2024/06/11 18:19

    고객님 저희 할아버지가 화가 많이 났어요

    (mIFkNx)


  • 하권
    2024/06/11 18:20

    ㅋㅋ 그래서 뭐라고 대답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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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4970536237
    2024/06/11 18:21

    그냥 아 네 하하하 하니까 기분나쁜 표정 짓더니 가라그래서 넹^^ 하고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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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숙련된조교
    2024/06/11 18:20

    ‘우리’ 애아빠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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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뇌룡-썬더드래곤
    2024/06/11 18:20

    나도 cs할때 그러길래 구글에 저희회사명치면 주소 나오니까 그쪽으로 오세요 하니까 예?하더니 전화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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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미앨
    2024/06/11 18:20

    갑자기 그것 떠오른다
    어떤 유게이가 어제밤에는 화 안 나셨는데 였던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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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L412
    2024/06/11 18:20

    와서 진정시키는 것좀 도와주세요(S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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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GIC]
    2024/06/11 18:20

    고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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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4950397832
    2024/06/11 18:20

    어제 밤엔 아주 온화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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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아나테마
    2024/06/11 18:21

    저 소리가 빡치는게 무서워서가 아니라 지인까지 동원해서 진상짓 할거라는게 대충 감이 와서 좉같은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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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스데스
    2024/06/11 18:21

    사람들 비슷한 말 하는거보면 학원 같은게 있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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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경곰돌이
    2024/06/11 18:21

    불만은 말하고 싶고 자기는 좋은 사람으로 있고 싶은 비겁한 심보가 있으니 저런 개소리가 튀어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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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t mental=null;
    2024/06/11 18:22

    솔직히 평생 그 소리 직접 들어본적은 없는데 인터넷에서 본 순간 드는 생각이 그래서 뭐 어쩌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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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54057344
    2024/06/11 18:22

    화나도 직접 얘기 못하는 찐따인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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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동전사오소리
    2024/06/11 18:22

    그거 아주 예전부터 있었던 드립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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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상촌
    2024/06/11 18:23

    정작 애아빠는 무슨 상황인지도 모르고 있을 확률이 99%라 더 웃기는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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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신시츄
    2024/06/11 18:23

    조용히 녹음기 켠 다음, 그래서 어떻게 하시려고 하던가요? 라고 물은 뒤 답변 내용에 기반에 경찰에 신고해 가만히 일 일하고 있던 남편 수갑 차고 조사받게 만드는게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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