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니 자정이 넘었으니 어제군요.
어제부로 17년간 다니던 회사를 퇴직하였습니다.
부사수 인수인계를 마지막으로
정들었던 직장동료들과 마치고
3차까지 달려 지금 이 시간입니다.
군대 전역 이후로 오랜만에 느껴보는
시원섭섭함이네요.
명절까지는 푹 쉴 생각입니다.
헬조선 가장들, 남편들 힘내십시오!
https://cohabe.com/sisa/371388
17년 다니던 회사를 퇴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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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여태 회사에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생했소
지금까지 했던일을 그만둔다는게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진짜 큰 압박일 겁니다.
하지만 나와도 별거 없더군요
하던대로 하면 누군가 알아주고 금새 적응됩니다
힘내십쇼
고생하셨습니다
더 좋은 곳으로 고고씽!
인생 제2막 시작이네요 화이팅입니다
와~~정말 고생하셨네요.
제가 만약 17년 다닌 회사였다면, 군 전역하고 들어간 첫 직장을 지금 퇴사했다는건데~~
암튼, 수고많으셨습니다.
고생했습니다.
저도 소개좀 ㅡㅡ
어떤 샤유인지는 모르겠으나.
17년 다닌 회사을 그만둔다는건 참 힘들일이죠,,
저도 11년 다닌회사을 그만두고 현재다른일을 하고있는데
참. 고생하셨네요
고생하셧습니다!
저하고 비슷하네요.
저는 7월31일 기준 그만두었어요.
이제까지 배운 도둑질로 대표라는 직함의 명함을 가지고 다녀보니 다들 축하한다라며 도와 주시겠다며 힘을 주시더군요.
어떤 심정일지 짐작이됩니다.
먼저 축하드리고 너무 조급해하지말고 조금은 여유를 가지세요.
부러운이유는 뭐지 ㅎㅎ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