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6iii 는 DSLR 로 치면 어느 정도 포지션일까요?

780

6D, 6DMark2
D750, D780

6dm2 , d780 .. 그 이상 이요?
그보다 한 체급 위 되려나요..

성능으로는 따지면 d5 이상 아닐까요?

z9 -> d5
z8 -> d850
z7 -> d810
z6 -> d750
z5 -> d610
맞나요?!
물론 성능은 더좋아졌겠지만..
예전이랑 포지션상 비교하면..

스탠다드형태의 중급기라고 보입니다.
dslr 시절이라면 D750, D780 라인이요.
미러리스 타 브랜드와 비교하면
소니 a7m3,4라인, 캐논 R6m2 라인이지 않을까 싶네요

동영상 기능 빼고는 z8.9랑 별차이가 없어요. 포지션이 의미가

요즘 급나누기가 좀 애매해지는 경향이 있긴 한데, 과거 기준으로 셔속으로 나누면 Z5가 D750포지션 정도 되고 Z6시리즈는 약간 상위 기종 위치로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막판에 D780이 나오긴 했는데, 이건 Z6에서 거꾸로 DSLR화 된거라….
DSLR시절은 풀프레임 기준으로 플래그쉽(프레스, 스튜디오)-중급기 밖에 없다가 D800과 D600이 나오면서 플래그쉽-고급기-보급기 포지션으로 갔다가 D750 나오면서 보급기치고는 셔속제외한 성능이 좋아서 중급기 취급도 해주고 그랬다가 좀 들쭉날쭉했던 것 같습니다. 캐논은 1-5-6 숫자만 보면 명확했지만요.
미러리스 시대로 와서는 플래그쉽이 45백만 화소라서 DSLR시절과는 조금 정의가 다르기도 하구요. 그와중에 Z8이 나와서 애매해진 측면도 있는 것 같네요.
Z 3세대면 과거 D700의 성능에 D600의 와꾸 정도로 보면 될까요?
물론 내가 쓰는 장비가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