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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120만원어치 노쇼
궁금한게 동네 빵집이 120만원어치 빵을
거래처도 아닌데 결재도 입금도 안했는데 만들어주는게
흔한일인가요?
저라면 만들기전에 입금하라고 전화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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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내노쇼
규모가 너무커서
예약금 일부는 받았을거같은데;;
이렇게 배우는거죠ㅋㅋㅋ 저걸 그냥 만드네
근데 노쇼한 이유가 뭐래요? 상습범인가
그거는 예약자말로는 자기가 어린이집에 빵을 가져다주고싶었는데 다리다쳐서 못가져다주게되서 그랬다고합니다
그래놓고 빵값 안줄려고 저 지랄을 떨고 있는거애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거 그거 아닌가요 ?
손님 주장 : 난 정확히 날짜 박은적 없다 .....라고 해서 네티즌 사장비난했는데
나중에 사장이 증거 내놓고 ' 정확히 언제 라고 말했다.." 라고 해서 뒤집힌거..
빵도 신기한? 거 만 주문 해서 ...뭔가 좀 의심된다던.
전화번호도 일부러 8자리 다 틀리게 말해주고는
잘못 받아 적은 사장탓이다 라고 하고
맞아요 그거에요
그렇다면 일부러 영업방해한거네요 ㄷㄷㄷㄷㄷ
손님이 ..일부러 맥일려고 .....처음부터 계획 한거 같던데.
손님이.. 일부러 맥일려고.. 의 의심은 가기도 하는데.
사장도.. 이상하긴 하단. 120만원어치. 그것도 단골이나 연락처도 확실하지 않고
연락한번 확인한것도 아니고. 예약금도 없이 그냥 만든다??
얼마전 자주 가는 중국집에 식사하는데
누가 오더니 주말에 단체예약하겠다고 하니
예약금 얘기 바로 하던데.
전화번호 구라친거에서 이미 끝났죠
저래서 유선전화고 뭐고 다 통화녹음을 해놔야 함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