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 번만 말한다.
잘 들어라.
이번 편 역시 주와 객으로 나눠 설명한다.
웬만하면 하지마라 이새끼야.
그래도 한다면,
-내 애가 첫째다-
1. 손님 적당히 불러라.
세기의 돌잔치랍시고 전부 세기의 돌잔치 하겠다고 우글우글 줄서있는 좁아터진 장소에 누가 누구 앤지도 모를 마당인데 거기다 사돈의 팔촌까지 처부르지마라.
뒤지는 수가 있다.
돌잔치는 원래 가족친지 모셔놓고 하는 잔치다.
친구를 굳이 처부르고 싶다면 아래와 같다.
-부랄친구다
5명 내외로 불러라.
-좀 친하다
2명 내외로 불러라.
-지인이다
왜 처부르냐?
-원수 새끼다
처부르면 니가 뒤진다.
*사돈의 팔촌까지 처불러도 되는 상황*
-장소가 뒤지게 넓은 상황
은 사돈의 팔촌까지 불러도된다.
상황 분간 못하고 인맥 자랑 돌잔치 하느라 수고가 많다이 개.새끼들아.
ㅈ만한 장소에서 ㅈ같은 표정으로 다같이 ㅈ같은 함박스테이크 처먹게 하지마라.
염병할 새끼들.
2. 답례품 성의있게 준비해라.
손님 모아놓고 스크린에 애 성장과정 하나 처띄워놓고 금덩어리 처받아가는 새끼들이 손님 가실 때 답례품은 ㅈ같은 행주쪼가리 처드리는 새끼들.
진짜 뒤지는 수가 있다.
초대하는 정성에 반의 반이라도 좀 쏟아라이 경우 없는 새끼들아.
돈이 없으면 처하지를 마이 ㅅㅂ.
센스 것 해라, 센스 것.
어른들이 좋아하실만한, 자주 쓰실만한 걸로다가 하는거다.
지나가던 개도 안처할 답례품 주지말고 퉤이 시.벌.
3. 인사 똑바로 해라.
우는 애는 둘째 치고 부부가 쌍으로 겉멋만 처들어서는 어르신들한테 인사는 커녕 화장, 옷매무새나 처다듬고 앉았네이 시.벌것들이요.
뒤진다 진짜.
누구를 위한 잔치냐이 씹.새끼들아.
로미오가 줄리엣 처만나러 가듯, 가뭄에 콩 나듯 얼굴 처비출거면 잔치고 나발이고 때려치워라.
오실 때, 가실 때 인사 똑바로 하는거다.
무조건이다. 처외워라.
-내 애가 둘째다-
1. 웬만하면 생략해라.
곧 죽어도 처해야겠다면 첫째보다 간소하게 하는거다.
상동.
-내 애가 셋째다-
1. 하지마라 이새끼야.
지나가던 손님도 니 애 돌잔치가 세 번짼거 알면 달려라하니 빙의해서 홍두깨 들고 니 대가리 처찍어버릴거다.
그때서야 아 돌잔치의 돌이 짱돌이였구나 싶을거다.
잘 하자.
1. 손에 선물 들어라.
동네 친구 생일파티 가는 것 마냥 김칫국물 묻은 다 처늘어난 추리닝에 오리터레기 다 빠진 파카 하나 걸치고 빈손으로 껄렁껄렁 처가지마라.
뒤지는 수가 있다.
기저귀라도 손에 처쥐고 가는게 예의다.
(물론 니 똥기저귀)
*돌잔치를 하든 안하든 직접적으로 아기 돌이라고 연락 받았으면 선물 준비해라.*
딱 정리한다.
부랄친구다
-돌반지
-돌팔찌
-아기 장난감 승용차
-카시트
-아기 옷, 신발
-현찰 15만 원 이상
등등 중 택 1
좀 친하다
-아기 장난감
-아기 옷
-아기 용품
-현찰 10만 원 이상
등등 중 택 1
지인이다
-아기 용품
-아기 장난감
-현찰 5만 원 이상
등등 중 택1
원수새끼다
사라져.
형편과 양심과 성의가 만나 선물이 되는거다.
형편이 안 되면 '미리' 양해 구해라.
2. 뒷담화 하지마라.
입장하는 순간 애 얼굴이 어떻네, 누굴 닮아서 못났네, 애 옷이 어떻네, 다른데선 어떻게 하던데 어쩌구 저쩌구 야이 시.발아.
뒤진다 진짜.
축하해주러 왔으면 영혼을 담아 축하해라.
어른들 다 계시는데 뒷담화 하는 거 아니다이 미친새끼야.
가정교육 텔레파시로 들은 거 티내지마라.
3. 답례품은 하나만 챙겨라.
이건 진짜 조선 상놈 출신인가 싶을 정도로 답례품에 환장해서는 허겁지겁 세 개 네 개씩 바리바리 처챙겨가는 새끼들 꼭 있는데
진짜 뒤지는 수가 있다.
그거 다 챙겨서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나요 개이새끼야.
딱 놔라.
하나만 해라, 하나만.
4. 안 가면 전화라도 넣어라.
함께 지낸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돌잔치 혹은 돌 소식을 듣고도 모른 체 하는 박정한 새끼들 있는데
뒤진다 진짜.
전화 처해라.
통화 2~3분 하는 거 힘든 일 아니다.
내 새끼 돌잔치 땐 전화도 한 통 안처해놓고 지 새끼 돌잔치 땐 양심을 어디다 팔아처먹었는지 빼먹지도 않고 연락 처돌리는 새끼들도 있다.
ㅈ같은 후안무치한 새끼들.
혹은 지 새끼 돌잔치에는 손수 가줬더니 내 새끼 돌잔치에는 입 싹 닫는 새끼들.
예라이 지부작족 같은 새끼들아.
처신 똑바로 해라.
죄 없는 니 새끼까지 욕보이게 만들지말고.
요새 하도 개념 밥말아처먹은 새끼들이 많아서 쓴다.
돌잔치는 웬만하면 가족끼리 해라.
긴 말 안 한다.
다음 편은 명절 예절이다.
20170919
https://cohabe.com/sisa/37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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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아선 가족끼리하는게 진짜 개념
세번째 돌잔치갔을때 얘기하더군요 더이상의 돌잔치는 없다고ㅎㅎ 저도 셋낳았지만 돌잔치는 한번만했어요... 그게 지금에와선 아쉬움.. 둘째 셋째 다하는데 나만 한번했어ㅜㅜ 한번받고 두.세배나감ㅠㅠ
우리아버지가 그동안 돌잔치다니면서 뿌린돈이 너무많아서 전 하기싫은데 해야합니다.. 악순환임
개인적으로 돌잔치는 진짜 몰랐는대 도움이 되는군요!
내용이야 공감간다 쳐도 어투가 심히 거슬리니 이걸 왜 보고 있나 싶네요.
이 분 오늘 닉 김불꽃으로 바꾸심 ㅋㅋㅋㅋㅋ
공감이 아주 조금되고 나머진 아주 거슬려요...
꼭 이렇게 살아야 하나 싶기도 하고..
이 분 쓰리즈..이번엔 좀 괜찮으려나 싶어도..
공감 1개정도...나머진 다 제 느낌엔...참 힘들게 꼼꼼히 예민하게 사는구나...싶어요
너무 욕을 해서 기분이 나빠짐..
부랄친구가 열명인데 그중에 가려서 누군부르고 누군 안부릅니까?
답례품이요?
ㅅㅂ 성의껏 뭐 준비 할까요? 예를 좀 들어 주세요.
뭘 하고 싶어도 그 많은수 감당 할려면 업체에서 주는 카달로그 보고 고르는거 밖에는 생각도 안나요.
일가친척 사돈에 팔촌이요?
일가 친척까지는 당연히 부르는거구요
사돈에 팔촌은 부르고 싶어도 모르는 사람이니 부를수도 없어요.
그리고 돌잔치 돈벌려고 하는 사람 거의 없어요.
준비할려고 치면 진짜 다 때려치우고 직계만 모여서 밥먹고 끝내고 싶어요.
돌잔치 안해보셨죠?
해보셨는데도 이따구로 조롱하듯 글쓰신거면 ㅇㅈ
참 말 좆같이하네 ㅡㅡ
똑같은 말도 좋게 말하면 좋을텐데요..
요새 둘째 셋째 돌잔치 안하면 커서 서운해 합니다.
언제요? 어린이집 졸업할때쯤 돌잔치때 뭐 잡았어?
이래 물어보면서요.
돌잔치에 안부르면 서운한 사람도 있어요.
저처럼요.
인맥이 좁고 깊은 저는 초대 안하면 넌 오지마 로 느낍니다.
주최자로서 참석만이라도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왜냐면 계약인원이 50명 했는데 45명왔다.
그래도 50인분 결제해야거든요.
그래서 오셔서 밥이라도 먹고 가라고 했습니다. 저는.
같은 취지로 저 학생때 빈손에 밥먹으러 간적도 있습니다.
아직 학생이라 돈이 없다. 그래도 참여하고 싶어서 왔다.
오히려 좋아해주시는 분도 많고
그 분들 제 결혼식 돌잔치 다 와주셨고 그냥 밥만 먹고 가시라고 말씀드리고 교통비로 돌려드리기도 했습니다.
무슨 말씀인가 들어보려고 끝까지 다 읽어 봤는데
그래도 좋게 말했다면 더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있네요.
근데 저는 아직 결혼도 안한 백수인데... 친구 결혼식에 돌잔치까지 부조를 10만원 이상씩이나 해야하나오ㅠ 심지어 같이 친한 다른 친구는 아예 비혼주의자인데도... 결혼식 초대에 돌잔치까지 뷔페에서 한다고 초대... 결혼식까지야 당사자랑 친하니까 간다쳐도 돌잔치까지 초대장 보내니까 참... 내 인생에 경조사는 하나도 없고 잘모르는 애기 생일파티까지 가야하나 싶더라고요... 난 돌잔치 절대 안할꺼임^_ㅠ
돌잔치는 제발 좀 직계가족들끼리만 했으면... 뿌린 거 거둬야되면 뿌린 사람들만 좀 초대했으면... 답례고 뭐고 필요 없으니까 좀 안 불렀으면...
짱돌ㅋㅋㅋㅋㅋㅌㅌㅌㅌ
욕이많아 불편하다하는분들 컨셉입니다 컨셉;
일부러 컨셉잡고 시리즈로 연재중이니 불편하시면
뒤로가기 하시면됩니다
이 시리즈 그냥 보고있었는데 참... 할말이 없음
답례품 하나고르는것도 일주일 내내 성심성의껏 골라서 제일 잘쓸것같은거 줘도 시바 행주쪼가리 수건쪼가리라고 지랄, 컵줘도 집에 컵많은데 지랄, 소금세트 잡곡세트주면 뭐이런거준다고 지랄
뭐 어쩌라고? 그렇게 성심을외치면서 엄마아빠의 진심어린 감사의 선물을 돈따지고 가치매기는건 뭐 예읜가??
그리고 친구 5명이하 뭐 어쩌고저쩌고하는데 다 생각있어서 부르는거다
인간관계정리되는 기점이 딱 두가진데 결혼식과 돌잔치다 원래부터 축하는 많은사람들에게 받음좋다고 해서 많이 알리고 떡도나눠먹었다
대가리빈미친ㄴ놈들아닌이상 불러야되는사람 안불러도되는사람 알아서 가린다
친하다고생각했는데 돌잔치 연락도못받음 오히려 속상하다. 오히려 돌잔치 초대받고 내가왜여기서 있어줘야되지??같은 생각할꺼면 너쪽에서 끊어라 못간다해도되고 아예 없어도될인연이다
요즘사람 얼마나 약았는데 다 계산해서 진행한다 너 결혼식때얼마 돌잔치얼마냈으니 나는얼마정도내겠다 알아서 배분한다. 돈딱딱 나눠서 얼마이상해라 웃기는 글이다 요점은 너가생각하는 예의란게 정답은 아닐수있다 다.
(지송 저도 거친말로 써보았습니다^^;;)
왤케 욕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모르겠어요 이 시리즈가 한두번 올라온것도 아니고 당연히 욕적혀있을꺼고 보기 싫었음 안들어왔어야죠;;
아 이건진짜 지키시면좋은데 주변에 동성연애자 친구나 결혼하지않겠다 애기안가지겠다고 공공선언한사람 있으면 안부르는게 맞는거같아요. 넌지시의사물어보고요.
혹시나 그런분들이 와주셨으면 차비로돌려준다던가 담에 그에상응하는 답례를한다던가 하는게 좋을듯
네이트 베플이
얘는 주와 객 어디에도 치우침없이 모두까기해서 공정하다고 ㅋㅋㅋㅋㅋㅋ
말투가 거슬리는 분들도 있겠지만
강호의 예절이 바닥에 떨어진지가 오래라, 저렇게 글 쓴 거 이해가 갑니다
이런 글이 가르키는 달을 봐야지 손가락 보고 때가 꼈네 마네 하면 안되는 글인 거죠
아직도 잊히지 않아요. 입사한지 3개월만에 회사 옆팀 선배가 돌잔치라 어쩔 수 없이 가야 했는데, 토요일 6시... 황금같은 토요일 휴일에!!!! 저녁을!!! 그 선배네 돌잔치를 위해 2시간 걸려 도착한 그 날이 잊혀지지 않아요.... 게다가 이벤트 당첨이라고 불려서 나갔는데, 이름도 모르는 애기를 보며 사랑스럽게 웃어주느라 얼굴 경직됐던 그때가.....사회자가 '00(애기 이름)야 사랑해'를 외쳐달라고 해서 영혼없이 '00야 사랑해! 생일 축하해!! ^^'하며 좋은 후배 코스프레하느라 너무 힘들었어요.......사랑해를 외치고 받은 선물도 정말 형편없었어요....욕나왔어요...그때 다짐했어요... 절대로, 나는, 돌잔치는, 안할거라고...
"가정교육 텔레파시로 들은 거 티내지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월만 돌잔치3건 ㅋㅋㅋ
형편과 양심과 성의가 만나 선물이 되는거다. 라는 말에 감탄을 하게 되고, 예절을 텔레파시로 배웠냐는 말에 빵 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몇번 스터디 했던 직장 동료...지 결혼식 부르더니, 예의상 참석하고 3만원 내고 옴...
그런데, 지 아들 낳았다고 4년만에 연락와서 돌단치 와 달라하던데..ㅎㅎㅎ
ㅅㅂ놈이...진짜...계좌번호 부르라고 문자넣고, 5만원 넣어줌..
내가 딱 보고 있겠다. 너 얼마들고 오는지...
아니 사람들이 공감능력이 이렇게나 없어서야 원...
욕하는거 컨셉인거 딱보면 모르나?
세상에 하도 어이없는 꼴들이 많아서 결혼식이니 돌잔치니
저렇게 빈정대면서까지 까고 있는거잖아요
저건 뭐랄까 고지능화된 돌려까기랄까?
아니지 돌려까지가 아니라 직접 명치때리기지!!!
오죽 한심두심세심한 병신들이 많으니 저렇게 까지 얘기할까
난 이런저런 병신들을 너무 많이 겪어서 저 글쓴이의
결혼얘기부터 이번 돌잔치 얘기까지 너무 공감됨
내가 병신이라 내 주변에 병신이 많은건지.......
다 맞는말
이 이전에, 사실 돌잔치는 가족끼리가 맞는 거 같습니다
첫째도 안했고 둘째도 안했어요
가족끼리 상차려서 돌잡이만 하고 돌사진만 스튜디오에서 찍었구요 ... 키우느라 고생했다고 가족끼리 가까운데 여행이나 다녀왔구요
우리가 안했다고 남의 돌잔치 아예 안갈 순 없어서 조카 돌잔치, 신랑 친구네 애기 돌잔치는 다니는데 갈때마다 애도 고생 부모도 고생...굳이 이걸 왜 하는가 싶고... 돌잔치 본연의 의미는 사라지고 부모 만족을 위한 재롱잔치가 되는 느낌이었네요
이 글이 욕이 너무 많아서 좀 불편하기는 하지만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뿌린거많아서거둬야되면 뿌린사람들만부르면좋겠다...너무싫어제일싫어 황금같은주말에ㅠ
개인적으로 가족외 사람부르는 돌잔치는 민폐라고 생각해서 저도 안가고 저도 안부를 생각입니다.
지금까지 한 4번정도 갔나...
근데 그 간사람도 안부르려고요
안그래도 여기저기 부르는데 많은 주말에 저는 너무 가기 싫었음..
근데 사실 누가 딱 이렇게 정해줬으면 좋겠어요
저는 친구들 중에 결혼을 일찍한 편이었어서
부르면 싫어하는건지 안부르면 서운한건지 몰라서 그냥 연락했었는데;;
넘 좋아요
이런거 말투만 바꿔서 교육자료로 써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