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odayhumor.com/?menbung_53502
(어제글 주소 입니다)
오늘 언니랑 점심을 먹었습니다.
어제 저녁에 언니랑 형부는 글 내리면 업자가
사람 보내준다 했다고 글 내려달라고 하셔서..
(어짜피 본삭금 걸어서 글 삭제도 못하지만 )
언니랑 형부한테는 알겠다 대답하고 오늘 만나서 얘기했네요.
어제밤에 기술자분 오셔서 싱크대 수전 달고 가주셨다 합니다. ㅜㅜ
그렇게 얘기하고 잠시 쉬는 와중에.
어제 모르는 번호로 부재중 3통화나 왔었어요.
그 업체 대표라는 사람 번호도 아니고
원래 모르는 번호는 받지 않아서 그냥 넘겼는데
왠지 찝찝해서 언니에게 혹시 업체 관련된 사람이냐 물었죠.
언니도 모르는 번호라길래 무슨 용무가 있나 싶어 전화했더니
그 업체 직원이랍니다. 다른 현장 실장인데
언니랑 형부가 연락이 안되서 제가 동생이라해서 저한테 연락했다더군요.
그래서 무슨일이시냐 했더니 본인은 그 현장을 잘 몰라
뭐라 말하긴 힘든데 도울일이 있으면 도와주겠다더군요.
화도 나있단 찰나라 그래서 뭘 어떻게 도와주실거냐고 따졌습니다.
그런데 전 당사자가 아니라 저랑 얘기 안하겠대요.
그래서 옆에 있던 언니에게 전화를 바꿔주고
언니 통화목록을 봤는데 그 사람번호로 온 전화가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가 왜 전화도 안해놓고 전화했냐고 하니
그럼 제가 번호를 잘못 받아서 했나봅니다. 라네요.. ㅋㅋ
언니도 통화하다 눈물 그렁그렁 감정 격해지고. ㅜㅜ
저는 좀 추스려서 건네받아 그래서 언제 마무리 해줄거냐 등 30여분간 통화하고 언니랑 일정 받으면 이번엔 믿어봐야 하나 하고 있는데
갑자기 형부한테 전화가 옵니다???
그 대표한테 전화와서 제가 자기 직원한테
너무 전화를 많이해서 업무를 못할지경이고 업무방해를 하고 있다고 했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 대표실장한테 문자 보냈습니다.
이게 업무방해냐고요.
그랬다니 온 답변이...... ㅋㅋㅋㅋㅋㅋㅋ
아래 이미지로 첨부합니다.
https://cohabe.com/sisa/37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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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도 가리고 올리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행복함 물씬 풍겨야 할 내 보금자리가
입주 당일날 저 꼬라지로 공사 스탑 돼 있는데
이건 집에 불만 안질렀지 완전 원수한테 엿먹어라 하는 수준이던데요
실장 연락처는 업체 사이트 블로그에 기재되어 있는 번호고 제 번호는 개인번호인데 저렇게 함부로 알려줘놓고선 저는 본인이 아니라 자세한 얘기는 불가하다며 저랑 통화는 회피하고..
아마 글 내려달라하라고 직원 시켜 전화한것같은데 형부가 내려준다 했으니 됐다 싶었던거겠죠.
하아 어처구니가 없어서 웃음이 나네요..ㅋㅋ
그냥 여태까지 문자주고받은거랑 부재중전화 찍힌거랑 집공사 안끝난것만으로도 증거 충분하지안나요?
그냥 계속 이렇게 끌지마시고 가까운 변호사사무실찾아서 법쪽으로 해결하시는게 어떨까요?
계속 손해보고계신거같은데 정말 이글들이 모두 팩트라면 누가봐도 정말 고소감인데 한번 변호사사무실찾아서
사정애기해보시고 상담받아보세요
와 뻔뻔한거 보소....
저정도면 사법처리 될꺼같은데..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법 전문가와 상의를 하셔서 손해를 배상하게 만드는게 좋지 않을까요? 기분 나빠서 못하겠다면 어차피 상호 신뢰는 끊어졌으니 잘잘못을 가려서 손해에 대한 배상이라도 받으셔야죠
우리에게는 협.박.죄가 있습니다 ㅋ
녹취등의 증거 수집 고고...
지금 통화하고 대화한 내역 고대로 법무사에 가져다 보여주면 게임 끝인데ㅋㅋㅋㅋ본때를 보여주세요
변호사 사무실 찾아가요...변호사 상담 돈좀들겠지만 확실하던데요...
어제 글쓰고 바로 변호사사무실방문하셨어야...
개인과 업자와의 감정 싸움에 휘말리지 마세요. 그냥 그대로 취합하셔서 법적으로 나가는게 속 편합니다. 업체측이 해준다고 말해도 믿지마세요. 차일피일 미루면 또 개인의 손해에요. 그 시간적, 감정적 손해는 뭘로 보상받는단 말입니까. 그냥 더 이상 감정소모 하지 마시고 그대로 법무사로 가세요. 그리고 업체측에수 고소한다고 하는데 고소 받으세요. 그깟 고소받아봐야 초범인데다 법원이 전체적인 과정도 고려하기 때문에 고소당 받으시면 경찰서가서 인정한다 라고 하시면 즉결심판 받습니다. 벌금 5~20만원인데 위법이 중대하지 않거나 초범인 경우 5만원이면 퉁쳐요. 고소고발 너무 겁내지 마시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게 업체측의 이야기를 믿지마시고 소신대로 행동하시는게 중요합니다.
글쓴분도 진짜 답답 하시네요
이전 글 에도 변호사 찾아가라고 하시는분이 한두분이 아니었는데
말씀하시는거 보니 변호사 찾아갈 생각도 없으신것 같고
저 사장이랑 더이상 설전 해봐야 답도 안나올 상황인것 같은데
뭐한다고 여기서 시간낭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답답하네요
반대 먹을꺼 알고 말씀드리는데요..
여기서 이거 올릴시간에 우선 변호사부터 만나세요
답답한거 여기서 같이 이해해주고 힘내시라고 한다고 해결 안되요
어제 글도 보고왔는데, 욕밖에 안나오네요..미친
아니 왜 법으로 해결을 안하시고 혼자 상대하십니까.왜자꾸 도발을 해요...
여기와서 글써봤자 해결이 안되요ㅜㅜㅜ
빨리 변호사찾아가세요.
저 분이 고소의 방향을 전혀 생각 못하신듯.
지금 누가 피해자이고 누가 잘못을 한건지.
이제까지 모인 증거 차곡차곡 모아다가 변호사 찾아가시길.
죄송한데 여기다 난리치셔봐야 감정적으론 공감해드리고 위로해드릴수는 있어도 정작 실질적인 도움은 못드려요
변호사인 누군가가 뿅 나타나서 이렇게 말하시면 모두 해결됩니다 이렇게 말해줄거도 아니고요..
계속 업자랑 다툼하시고 이런글 올리시면서 더욱 상처받으실텐데 이런거 올리실 시간에 변호사 상담받아보세요... 그게 글쓴분이 입으신 피해에 더 좋은 위로가 되줄거에요
왜 이런 류의 많은 글들은 해결해주려고 하는 댓글은 보지 않고 불특정 다수에게 자신의 발암을 같이 느끼도록 할까요..ㅜㅜ
변호사 필요없고요 일단 내용증명 보내고 전자소송 하시면됩니다
조금만 찾아보면 다나옵니다
그냥 업자랑 말싸움 할 필요없구요.
어차피 법적 처리 잘 모르실테니 변호사 하나 구해서 법대로 배상받고 위자료 받고 하면 됩니다.
서로 말만 하다가 스트레스만 쌓입니다 ㄷㄷㄷ
여기다가 글 올려봐야 오징어 질근질근 씹는 기분만 들지 하등 도움이 안되구요.
저 같으면 되도록 빠르게 변호사 찾아 가서 사이다 들이킬 준비합니다.
어떻게 해야 될 지 몰라서 이것저것 알아보는 시간에 전문가에게 다이렉트로 가서 알아보는게 정신건강에 좋죠.
이런식으로 글을 올려서 해결하시다가는 스트레스만 쌓여서 더 홧병이 깊어지실 겁니다.
우선 업무방해죄가 성립하려면 허위사실유포, 위계, 위력이 있어야 하는데 글쓴님께서는 3가지중 어떤 행위에도 해당되지 않으니까 전혀 걱정하실 필요 없다는것만 명심하시고 계속 사후처리 해나가시길 바랍니다.
보통 업무방해 운운하면서 쫄게 만들려는 수작으로 보입니다.(주어없음, 단순 의견제시)
무엇보다도 반드시 하루빨리 법률전문가와 상의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업무방해죄는 절대 아니니까 절대로 쫄지 마세요.
일단 사건 당사자는 언니와 형부이고 작성자분은 어찌되었든 당사자는 아니기때문에 이런 상황인거 같습니다. 글의 뉘앙스로 볼땐 당사자분들이 일이 이렇게 되어서 속상하고 난감하지만 법적인 처벌이나 손배보다는 집수리가 잘 완성되고 마무리되길 바라는 것 같네요. 그리고 동생분은 옆에서 볼때 분하고 속상하니 뭔가 정의구현?을 하고싶지만 흘러가는 상황으로 볼 때 당사자들이 그런 생각인 이상 적극적으로 상황을 변화시키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보아하니 전자소송이나 변호사상담을 통해 법적으로 대응하는 게 그나마 제일 나을 갓 같지만 그또한 당사자분들이 원치않으면 동생분혼자 괜히 오버?하는 것 같이 될 수가 있구요... 법적인대응을 하면 업체측은 깨갱할수도 있지만 길고 귀찮은 싸움이 될 수도 있구요.. 개인적으로는 힘들더라도 법적인 책임을 묻는게 좋을 것 같지만(안되면 방송에라도) 일단 당사자들의 의견을 물어보세요. 그냥 마무리하고 사시는게 그분들은 더 스트레스를 줄이고자하는 마음에 바라는 일일수 있으니... 너무 속상하시겠네여... 잘 마무리 되시길 바랍니다..
아... 답답해. 여기에 글을 왜 올려요.
어제도 많은 분들이 변호사한테 바로 찾아가라고 했잖아요.
나중에 똑같은 겪는 오유인들을 위해
오늘 변호사에게 상담받은 내용을 공유하나 싶었더니
그게 아니라 계속 딴 짓하고 있고
오유분들은 그걸 추천 누르고 있었어요?
진짜 답답하다.
여기에 글 올리는 거 언니부부에게 전혀 도움 안됩니다.
업체 대표 말 믿지 말고 민사 걸고
다른 분들도 도움되게 일의 진행사항을 올리세요.
제발 변호사 만나서 인실좆 먹이시길 바래요. 악덕 업체들 법 운운 고소 운운 하면서 소비자 협박하는 겁니다. 정작 법으로 가면 이 건은
작성자님이 증거 다 있겠다 불리할게 없잖아요. 사실 일반인이 고소 진행하는거 안해봤으면 부담되는거 사실이긴 해요. 변호사비용도
생각나실거고. 그런데 승소하면 또 비용청구도 가능해요. 고소라는게 경험상 해보니까 별 거 아니더라구요. 이럴 때 쓰라고 있는게 법이고
변호사에요. 내일은 꼭 변호사 만나서 상담이라도 꼭 받으시길 바래요.
변호사나 찾아가라니까 여기서 이러고만 있는걸 보면 약간 즐기시나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