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년이 지나도 우주이주 불가능 아닌가요

90년대 초에 인터넷이 이렇게 세상을 바꿀줄은 몰랐어유.

불가능이라고 단정지을순 없죠
지금 우리가 누리는 기술도 불과 수십년 사이에 거의 다 나온거라

다른 행성에서 퍼오면 됨.

2020이면 원더키디가 날아다닐줄 알았쥬..

불가능 하지유 ㄷㄷㄷㄷㄷㄷㄷ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같은 그런 저레벨하고는 차원이 다른 레벨이라 생각함

어떻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죠 그런 생각이면 달은 어떻게 갔다 왔나요 ㅎㅎ 충분히 가능하죠 인간수명도 획기적으로 늘어 날것이고...

제 생각에는 굳이 그럴 필요가...
로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옛날 아콜로지 같은 슈퍼 아파트(?) 같은 생각을 안한건 아니겠지만..
굳이 그렇게 해야할 이유가요.
물론 서울에 높은 아파트들 빼구요.

인류가 거의 만년간 비슷비슷한 생활 하다...근 200년간 확 바꼇죠.
몇천년 후면 또 뭔 일이 날지 모르겠지만...몇백년 갖고는 힘들지도..

불가능할 이유가 없죠. 방사능을 막거나 방사능에 버틸수 있게 인류 유전자를 개조만 할수 있으면 끝입니다.
인류가 다른 별에 퍼질 경우 얻을수 있는 이익은 자원과 종족보존 외에도 막대합니다.
빠르지 않아도 안전한 우주선에서 수 세대동안 먹고살면서 가면 됩니다.

막상 지구를 벗어나서 살펴보니 지구만큼 완벽한 조건을 갖춘곳이 거의 없다는게 문제죠.그나마가능성 있다는 화성조차도 가는것도 시간이 엄청 오래걸리는데 거기서 살아가는것도 거의 힘든수준

댓글들이 다들 지구안의 기술 발전과 우주에서의 것과 혼동하는듯 ㅋㅋ 인터넷이 뭐 어쩌고 스맛폰이 뭐 어쩌고 세상을 바꾸고 기술이 발전해도 우주와 비교꺼리는 안되죠. 아무리 빨리가도 화성엔 6개월 이내로 못갑니다. 이게 물리적인 한계에요. 아무리 기술이 발전한들 사람이 날 수 있나요?

인터스텔라를 인용하자면 중력방정식을 풀면서 지구안에 고립되있던 인류가 우주로 나갈수있는 기회가되죠
불과 백년안에 핵융합 핵분열기술과 인터넷을 활용할수있는 통신기술이 이토록 발전할수있을지 아무도 몰랐듯이
어쩌면 불과 백년전의 아인슈타인이 그랬듯 양자역학기술과 기타 또다른 과학기술이 인류를 초인류로 바꿔놓을
신기술을 가지게될줄 어찌알겠습니까~

2000년 되면 우주정복 될줄 알았던게 불과 20년..

뭔가 키가 될만한 기술이 발견되지 않는이상 우주세대로 가는건 몇년이 걸릴지 모릅니다.
그 키가 될 기술이 언제 발견될지 모른다는게 문제일 뿐이에요..
100년내에 발견이 될지, 1000년이 걸려도 발견이 안될지 아무도 몰라요.

수백년 내로 다른데 갈 이유가 없거든요. 지구가 얼마나 좋은 곳인데..

백년전에만 해도 우리나라 대부분의 마을에
전기, 상하수도, 아무것도 없이 살았고
비행기가 뭔지 자동차 기차가 뭔지도 모르고 살았죠.
자원이 고갈되어도 태양만 있으면
공멸하진 않을겁니다
이미 바이오 에탄올이나 태양광 풍력 등은
쓸만한 수준이니까요.
그리고 천연자원 고갈되어가면서 원자재값 오르면
쓰레기 recycle하는 기술도 같이 발전할겁니다.
결국 수백년 정도 안에는 핵전쟁 아니면 멸망은 없을꺼에요.

과학의 발전으로 다른행성에 쉽게 이동할 날이 온다해도 인간은 지구에서 진화한거라 다른 행성에서는 못삽니다.

빛보다 빠를 수 없다는 한계가 있으니까요. 하늘을 날거나 달에 가거나 해저를 찍고 나오거나 핵분열이나 핵융합을 하는건 기술이 아주 어려운거지 이론을 넘어선건 아니었지요

그냥 지켜보는 수밖에요 요 근래 몇년간에 많은 기술발전이 잇엇듯이 또 어떤 획기적인 방법땜에 우주여행이 간편화 될지도 모르지요..

이주하기 전에 소행성에서 자원채굴을 하게 되겠죠

원래 천재 몇명이 세상을 바꾸는겁니다 ㅋ 누구하나 미쳐서 시간과 중력 빛을 통제할수있는 기술을 정립한다면 그떄부턴 또 다른 세상이 열리는거죠

그렇게 지구를 탈출해야할 때가 도래 한다면
아마도 전세계인류의 99.99%는 다 죽고
0.01%정도는 우주선타고 우주를 헤맬 가능성은 있게쬬
그들도 곧 우주에서 죽을거고